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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 프로페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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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15:5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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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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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 프로페시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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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진 [가입일자 : 2004-02-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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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대머리로 신경 바짝쓰고 있는 회원입니다. ㅠ.ㅠ
기미가 2001년부터 보여서 약을 먹던중 집사람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약을 끊었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서 약먹는것을 게을리했지요.
그랬더니 지금은 앞머리가 거의 횡하게 느껴져서 부랴부랴 약을 구해서 먹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6개월 이상 장기복용(?)해야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딸들 결혼식 할때까지는 약을 먹고 머리숱을 보존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정말 어렸을때는 미련하게 보일만큼 머리숱이 많았는데 가는 세월을 막을 장사는 없나봐요.
동생도 머리 중심부가 탈모가 진행되어 약을 먹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안선다고 합니다.
증말 누가 탈모치료제 개발만 하면 로또는 저리가라 할텐데 못만드는 제약회사가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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