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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 보다는 아보다? 아보다?가 더좋을겁니다.<br />
왜냐면 네이버를 검색해 보심^^::

미녹시딜(?) 들어있는 마이녹실도 두피에 찍어 바르세요. ㅡㅡ

약 꾸준히 드시고, 당일날 흑채같은걸로 커버하시거나, 정 안되면 가발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효과가 없던 머리숱 생기게 만들어서 눈에띄게 나타난다기 보단, 그나마 남은거 유지하려면 먹어야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허위정보에는 휘둘리지 마세요. 획기적인 방법이 없다보니 별별 사술이 판을 칩니다. 그런데서 돈쓰고 상처받느니 아예 가발을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발이 제법 비싼것 같아요.<br />
제 아는 분도 젊은 나이에 머리때문에 가발을 썼는데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br />
그래봐야 약값에 비하면 얼마 안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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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리만 유지해도 원이 없겠네요. ㅎㅎㅎ

프로페시아 꾸준히 드시고 <br />
금연하고 운동 겸하시면 상당한 효과를 보실 것으로 예상됩니다,<br />
제 경우 위와 같은 방법으로 놀라운 효과를 보았습니다,<br />

프로페시아가 답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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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빠진 머리털이 나더군요.. 의사말로는 탈모 1기때 먹어야 효과가 가장 크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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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전에..

프로스카는 전립선 치료제로 5g짜리입니다<br />
이걸 치료제로 쓰다보니 탈모인환자들한테서 다시 머리가 나는 일들이 생겨서 탈모치료제로 검증 시험 FDA허가 받아 나온게 프로페시아 (1g)입니다<br />
프로페시아는 프로스카와 완전히 같은 성분이지만 찰모치료제라는 프리미엄(?) 때문에 가격이 비쌉니다<br />
함량은 오히려 적은데두요<br />
해서 프로스카로 처방전 받아서 5g짜리니깐 5등분 나누어서 하루 한등분씩 먹습니다<br

1g의 차이가 그렇게 큰 차이를 만드네요.<br />
이걸 다큐로 찍어도 재밌겠네요.<br />
벌써 2달분 처방 받아서 대기중입니다.<br />
오늘 저녁부터 먹기 시작해서 1년간 먹어야 하니 약값이 부담이 좀 되긴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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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사진한번 찍고 시작해봐야겠네요. 얼마나 변화가 생기는지 말이죠.

그 약을 먹다가 끊을 경우, 약효로 인해 그때까지 났던 머리카락들이 단기간내에 우수수 빠져버린다고 들었는데 그런 일은 없습니까? 그러니까 한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머리카락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생 먹어야 한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어떤지요?

딸 결혼식까지니 적어도 20년은 먹어야겟네요. <br />
비용이 후덜덜 하겠는데요.

프로스카 4등분해서 먹고 있습니다. 효과 만땅입니다. <br />
프로페시아로 2달먹으면 10만원 정도지만, 프로스카로 먹으면 대략 3만원 안쪽에서 끝납니다. <br />
귀찮아도 프로스카~~ 그것은 진리..

제가 총각때부터 먹다가 결혼하고 애 만들려구 세달동안 프로스카를 끊은적이 한번 있습니다<br />
끊고나서 한달쯤 되어가니 엄청 많이 빠지더군요<br />
머리 다빠지고(;;) 약먹기전 상태까지 갔다가 세달후 임신확인하고 다시 먹었는데 다시 정상인(?)으로 돌아왔습니다...약 다시 먹기시작하니 바로 또 머리가 나기 시작하더군요..신기하지요 ^^<br />
지금 6년정도 되었는데 아직 부작용은 없구요

프로스카 복용중에 임신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기나요?

여성은 절대 만지지 말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br />
임신기의 여성은 안좋은 결과가 있다고 쓰여져 있구요.<br />
그렇다면 남자의 DNA(?)을 통해 전달된다면 결코 좋은 것은 아니겠죠. <br />
약성분은 2일 정도면 대부분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 와이프가 약사라 물어봤는데<br />
세달정도는 지나야 약성분이 체내에서 완전히 빠져나간다고 하드라구요<br />
그리고 약복용중에 임신했을때 문제가 된다고 제품에 나와있지는 않습니다<br />
그냥 제생각에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이라 보통 감기약 같은것보다는 조심해야할거라 생각했고<br />
또 2세를 생각해서 만전을 기했던거죠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는 일시적인 약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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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끊으면 다시 원상복구 되거나 오히려 더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근본적인 치료는 될 수 없으며 가발을 생각 하시던지, 모발 이식을 고려 하는 방법이 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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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들어간다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탈모로 스트레스 받는 걸 감안한다면 그만한 보상은 하리라 생각 됩니다.

아직 지구상엔 탈모를 영구적으로 치료할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br />
말씀하신 가발은 치료가 아니고<br />
모발이식도 영구적이라 하기엔 좀 거시기합니다<br />
왜냐믄<br />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탈모는 계속 진행되기때문이죠<br />
모발이식은 더이상 빠지지않는 머리의 가장자리 부분의 것을 가져와서 그부분만은 더이상 탈모가 진행되지않지만 그부분을 제외한 원래의 머리는 탈모가 계속진행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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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땜빵

프로페시아도 좋긴한데, 일단, 마이녹실 부터 써보세요..<br />
주무시기 전에 머리감으시고, 잘 말리고 그거 바르고 자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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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효과를 제법 봤습니다.(효과 있는 사람이 30%정도라고 하네요..대신 약값도 싸고<br />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1~2달 써보시고 효과가 없다 싶음 먹는약으로 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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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도 여성용 사다 드렸는데, 효과를 보셨습니다.<br />
제가 까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