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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년에 걸친 사투(?) 끝에 삼성 카드 없앴습니다.

해결책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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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왕권 시대로 돌아 가거나 아니면 삼성의 영향력(돈) 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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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조취가 있어야 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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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많이 배운다고 해서 깨끗한 인사가 되는 것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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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br />
아무리 욕을 해도 삼성에 들어가고 싶어서 기를 쓰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게 현실이죠.<br />

아무리 욕을 해도 삼성에 들어가고 싶어서 기를 쓰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게 현실 입니다만 그렇다고 수수방관 하면 우리는 노예에서 벗어날수 없지요.

100% 불매할 수는 없겠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 최대한 불매할 겁니다..

전 지금까지 TV LG꺼만 구입했고 냉장고도 LG 세탁기는 대우.<br />
삼성꺼 별로 안쓰고 있답니다. 근데 잘 찾아보니 집안에 삼성제품이 꽤 되네요.

저는 삼성 전자제품을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품은 다른거라도 부품은 삼성꺼 있겠지만 삼성제품은 애니콜 하나군요. <br />
핸드폰 바꾼지 일년 안되었는데 이참에 애니콜을 아이폰으로 바꿔야 하나..<br />
다시는 애니콜 안 쓰겠습니다.

저는 유일하게 컴의 메보리카드 모듈에 붙어있는 메모리칩이 쌈쓩꺼......<br />
그래도 얼마나 다행입니까....... 별 석점이 숨쉬는 공기와 마시는 물을 만들지 않으니...

삼성만 그럴까요? 우리나라 대기업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이래저래 피곤합니다.

저는 삼성꺼 안 쓰는 이유가 오너일가 때문만은 아닙니다....<br />
약 10년 전 쯤에 삼성계열사에 붙어서 먹고 살고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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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은 시스템 자체가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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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려면 반드시 나 아닌 누군가가 눈물을 흘려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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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정도 교통비와 밥값 정도 벌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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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하겠다... 니네하고는 일

대부분의 소비자들과 근로자들에게 삼성의 부패는 큰 문제가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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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이건희 일가의 욕심을 채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도<br />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기만 한다면 삼성에 힘을 보태어 주는 것을 주저치 않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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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가격대비 성능, 화려한 신제품에 굴복하여 지갑을 열고<br />
근로자들은 조금 더 많은 월급, 안정적인 자리에

이건희의 부친 이병철이 자유당시절 사카린 밀수해다 설탕이라고 속여 국민들에게 팔았던...그런 기업이 였읍니다~<br />
지금은 운좋게 일등기업이란 소릴 듣지만, 돈되면 국민들에게 양잿물이라도 팔아 먹있을수있는... 절대 신뢰할수없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