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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를 다그치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24 11:12:30
추천수 0
조회수   913

제목

연아를 다그치다?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연아가 금메달 딴 후 허탈감에 동기부여가 약해서 훈련에 지장이 있다는 뉴스...



다음 세계 대회를 위해서 코치가 설득에 성공했다는 군요..

저도 사람이고 어린 나이에 편하게 쉬고 놀고 싶은데..

꼭 그렇게 정상을 차지한 뒤 또 쉼 없이 달려야하나..

안쓰러운 생각도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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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2010-03-24 11:19:27
답글

정상의 자리는 올라갔을 때가 더 중요하더군요.

김창동 2010-03-24 11:32:17
답글

오르기 직전이 가장 스릴과 긴장감이 넘치지 않을까요?<br />
이제 연아는 뭐 하고 사나? 솔직히 걱정도 약간 되긴 합니다.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한 손에 쥐었는데. 과연 남은 인생은 어떻게 보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보기에는, 김연아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newplus@yahoo.co.kr 2010-03-24 11:39:41
답글

연아에겐 미안하지만, 이제 올림픽이라는 큰 고지를 점령했으니, <br />
미셀콴, 카타리나 비트를 넘어서는 전무후무 위대한 선수로의 목적을 가지고 <br />
행적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김진우 2010-03-24 12:15:08
답글

제3자가 보기엔 연아가 더 큰 업적을 이루어 주엇으면하고 바라지만 정작 본인 입장으로 보면<br />
꽃다운 시절이 너무 훈련과 경기와 여행으로만 일관되면 나중에 어떤 회한은 없을까?<br />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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