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요금제는 수백가지(?)가 있지만 통화패턴을 고려하여 어느것을 가입하더라도 모두 치명적인 예외조건을 두어서 결국은 별다른 효과가 없더군요. 아마 그것만 따로 연구하는것 같습니다.<br />
제가 20여가지의 요금제를 바꾸어 보았지만 어느 한가지도 절감 효과를 보지를 못했습니다.<br />
초당 요금제를 거부하는것을 보니, 이것이 절감효과가 있는것 같군요^^;;
발신번호 표시가 무료인 요금제를 도입해놓고 발신번호 표시가 무료화 됐다고 주장해서 논란이 되던데요. 그걸보면 독점적인 지위에 있는 통신사들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데는 일말의 관심도 없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할인헤택을 내세우며 광고하는 다양한 요금제도 자사 이익의 극대화에 목적이 있을 뿐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