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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C BS 203A 저역 중고역이 좋고 소리가 샤프하게 뻗어나오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투명한 소리를 내주더<br />
군요.

어떤 저역을 원하시느냐를 먼저알아야겠죠. 단단한 저역이냐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저역..깊게 뚝떨어져주는 저역..등등..

두 분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br />
영욱님께서 말씀하신 모든걸 바란다면 도둑놈 취급 받겠죠?

입실론2 의 저역은 어떠한가요? 궁금합니다.

글쎄요... 워낙 막귀라 뭐라 하기가 좀...깊이와 양감이 조금 떨어지는듯...<br />
어쩌면 이 가격에서 너무 욕심을 부리는건 아닌지 싶습니다.그 외에는 정말 만족합니다.다인25주년은 1주일만에 내쳤었는데 이건 5달을 버티는걸 보면요

델타2 추천드려봅니다. 퍼지지 않는 뚝 떨어지는 저음입니다.

ATC 스피커 추천합니다. 중고역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역의 사실성이나 양감, 무게감만 따진다면 엘락이든 입실론이든 비교할 바는 아니죠.

다만 제대로 감잡힌 저역 만들려면 앰프값이 좀 든다는거~~ ^^

쩐이 부족해서리...ㅎ.ㅎ~~

그 가격대에서는 북셀프로는 더 이상 바라는 저역은 무리라고 생각되고요. <br />
그렇다고 톨보이로 가면 중고음이 또 마음에 안들겠구요...<br />
저렴하게 중고로 렐 서브우퍼 퀘이크 물려주시면 아쉬웠던 저역이 바라던 저역으로 바뀔겁니다.

1. 저역의 깊이감이 중요하다면 - PMC 의 FB1 이나 LB1<br />
2. 저역의 양감, 무게감과 함께 홀로그래픽한 이미징이 중요하다면 - Thiel CS 2.4<br />
3. 풍성한 저역과 신선한 고역의 밸런스를 찾으신다면 - Wilson Benesch 의 Dis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