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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라 적고 神이라 읽는다 ㅎㅎ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23 18:08:26
추천수 0
조회수   1,003

제목

상수라 적고 神이라 읽는다 ㅎㅎ

글쓴이

주세봉 [가입일자 : 2008-06-09]
내용
만사 좌빨 도사 안상수....



1966년 ~ 1967년 징병검사기피

1968년 1을종

1969년 입영기일연기

1970년 2급

1971년 입영기피

1973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

1974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

1975년 공소권 무효, 입영후 귀가

1977년 무관후보생편입

1977년 보충역 (신체검사 및 퇴교조치자로 입영의무 면제)

1978년 소집면제 (고령)



..............................................................



"신창원이 탈옥해서 안상수를 찾아갔더라면 잡히지 않았을거다."

- 강력계 김형사 -



"안상수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기술은 하늘의 것과 같다."

- 아르현도 -



"그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담지 마라. 그는 우리같은 일반 병역기피자가 함부로 말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 스티붕유 -



"놀라웠죠. 입영 공소시효가 끝날때까지 도망다닐 수 있을거라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 강제징병된 이씨 -



"길동이 산에 들어가서 둔갑술을 펼치는 기인을 만나 무술을 배우는데 성은 안 이름은 상수라." - 홍길동전 -



"안상수는 병역기피의 표본이다. 그를 이야기하지 않고서 병역기피를 논 할 수 없다." - 병무청장 -



"안상수 ? 들어본적도 없는 이름이다. 상대가 누구든지 난 가리지 않는다."

- 훈련소 유격조교 김상병 -



"안상수 군 면제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 국정원 김현준 -



" 인생 가장 후회되는 일은 그를 좀 더 일찍 만나지 못한 거다."

- 논산훈련소 42번훈련병 화생방 훈련날 -



"살인범도 공소시효가 15년인데 안상수는 사람을 죽였어도 무죄가 되었을 인물이다." - 강력계 이과장 -



"상수의 남자는 그리해서는 안됩니다. 내 남자는 미필이어야 합니다!!"

- 안상수 국회연설중 -



"상수...? 그를 입대시키는 방법은 세상에 없다. 나는 후한사람이 아니다."

- 행보관 -



"상수라 적고 神이라 읽는다" - 항문K -



(기자가 20년 군 생활 중 만나본 인물 중에 누가 가장 다루기 힘들었냐는 질문에)

"글세요...65년 이명박, 72년 김문수도 뛰어났지만 73년 74년 안상수는 독보적이었죠. 아무렇지 않게 갑호 진돗개 망을 뚫고 유유히 사라지곤 했으니..."

- 헌병대 박소령 -



"야이 상수똥꾸야" - 정해리 어린이 -



"안상수는 지금이라도 군복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_기수꼬인 막내 정이병-





ㅎㅎ 대통령, 국무총리, 국정원장,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병역면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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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0238@dreamwiz.com 2010-03-23 19:41:20
답글

재치 있네요^^재미 있습니다~

최만수 2010-03-23 21:15:15
답글

안상수 드뎌 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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