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한 1년안에는 터지지 않을까 싶은데요<br />
<br />
그러면 그때가서는 저도 아파트에서 살수있을까 싶습니다. 36평짜리 아파트 한번 살아보고싶었는데말이죠<br />
ㅋㅋㅋ<br />
아파트 아니더라도 좀 좋은 빌라들도 가격이 많이 내려가겟죠 지금 거의 반지하수준이라 살기안좋습니다<br />

여름에 장마지면 하수구에서 범람을 해서 화장실,보일러실에서 물이 넘쳐올라와서 거실이 물에 잠기죠<br />
비내린다고하면 하수구비닐봉지뭉치로 막고 아령올려놓기 바쁘죠..곰팡이도 많이슬구<br />
여름되기전에 팔을까 했는데..잘된거아닐지...<br />
<br />
집은 가격에 비해서 참 넓긴한데 (서울동대문부근..실평 34평수준..크죠?) <br />
거실은 주차장개조해서 만든놈이고.. 해서 좀 어수선합니다.<br />
<br />

ㅈㅣㅂ값이 폭락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금리가 오르면 대출자들은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br />
<br />
이자에 원금상환까지 겹치면.......빚없이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혹 조언을 구하신다면..<br />
그냥 사시는 게..<br />
환경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몰라도.. <br />
<br />
전세값 오른다고 난리인데 집갑 폭락이라니요..<br />
한 사람이 은행빚 내서라도 700채씩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그들이 쥐고 흔들면 앞으로 집값 폭락도 없고<br />
전월세만 엄청 오를 거고..<br />
답답하시면 비싸게 라도 집사라 이거 겠지요..<br />
<br />
은행 이자가 이

부동산업에 20년간 종사한 친구가 며칠 전에 하는 말....<br />
집값은 이제 오를만큼 올랐다. <br />
살려고 사는 집은 추천하지만, 투자나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사는 집은 절대 비추다.<br />

부동산, 특히 아파트가 상투인 것은 누구라도 부인할 수 없겠죠.<br />
<br />
문제는 그게 언제, 어떤 식으로 제자릴 찾아 갈 것인가,인데 그거야...누가 확언할 수 있겠습니까?

1년 후 그 돈으로 같은 집을 못 살것 같은 생각이 먼저 앞섭니다... <br />
그동안 모든 재테크 빵점짜리 댓글이었습니다.

<br />
투자 목적 이라면 팔리 처분하시는게 좋을듯 하지만. <br />
<br />
거주 목적이라면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br />
<br />
부동산은 어찌 변할지 모르거든요 , 나중에 후회하게 되실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br />

지역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클겁니다.<br />
매도하려고 해도 웬만한 지역이 아니라면 제값 받고 팔기는 힘들 겁니다.<br />
제가 살고 있지만 인천지역은 1순위라고 생각되네요.<br />

제 예상으론 아마 서울 아파트 강남 빼고.. 현재 30평형대가 4~5억대라면,<br />
<br />
3억초 4억까진 빠질 것 같군요...<br />
<br />
이것 앞으로 울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후반에 3만불 정도 했을때로 로..<br />
<br />

지방에서 50평대 아파트 사는 친구가 서울에서 3억주고 20평에서 어떻게 사냐고 하던데...<br />
정말 서울 집값이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서울에서도 3억주고 50평대 아파트 살 수 있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상대로 되는 일은 없습니다...<br />

아파트면 몰라도...빌라면 아무래도 미리 발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폭락을 한다고 해서 모든 집값이 빠지지는 않을꺼고, 대출 비중이 높은 집들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겠지요.<br />
<br />
오히려 가격이 낮은 주택이라면 수요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든 주거는 해야 하니...)<br />
<br />
저라면 거주할 집은 유지하겠습니다. 투자 목적이라면 잘 판단을 하셔야 겠지요.

떨어지더라도 당장은 아니니 좀더 사시면서 관망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제 생각은 몇년 더 지나야 떨어질거로 보입니다.

거주하실 집이라면 폭락한다고 해도 상관없지 않나요?<br />
<br />
이론적으로야 전세로 계시면서, 폭락하면 전세빼서 집사시는게 최선이겠지만서도..<br />
언제 어떻게 폭락할지를 모르니까...

게다가 집값 폭락하면 전세보증금 다 받기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쪽은 문외한이라... .. 궁금증을 여쭤보고자 합니다.<br />
예전엔 아파트값 대비 전세값이 거의 70% 이상으로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br />
그때당시 기억엔.. 에구 조금만 더 보태서 걍 집을 살 걸 하는 후회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br />
지금은... 전세값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br />
만약 제가 집주인이라면.. 우선 대출을 줄이기 위해서 전세값을 상당 수준 올리겠죠.. 이자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