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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jbl 고수분들이 천하에 널려 있는걸 생각해보면 올리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생각 앞섭니다.그럼에도 소신껏 업그레이드를 통한 나름 노력한 바가 있기에 부끄럽지만 디밀어 봅니다.
사진엔 없지만 jbl 112+ 맥킨6200 으로 시작한 시스템이 L300을 거쳐 현재의 C56도리안으로 정착을 하였으며 여전히 jbl의 완성도 높은 소리를 향해 매진하고 있는 중입니다.입문기로써 스탠다드한 112,6200조합은 딱히 험잡을때 없는 최상의 조합이라 생각됩니다.반면 울리기 어렵다는 L300,JBL 족보에 없는 136A우퍼 콘트롤에 애먹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명성만큼 쉽게 울릴 스피커가 아니란점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도리안! 로컬 JBL클럽서 001 C36,C34,C53,L200을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 프로악소리 만큼 이쁜소리를 내는 빈티지 JBL스피커중 몇안되는 기종이라 생각해봅니다.
다음 목표는 한때 하츠필드 였으나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너무나 가구스타일이라 375 들어간 올림프스로 잡고 있습니다.마지막 사진은 이번에 이곳서 구매한 반덴헐 LP입니다.
허접한 기기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펙
스피커 C56 도리안(LANCER 101)
앰프 JBL SA660
AD플레이어 야마하 GT2000(슈어V15TYPE4)
CDP XA3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