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거실의 한면을 차지한 전체 전경입니다...넘 하지요?
그래도 불평 한마디 안하는 마눌에게 감사한답니다.
파워앰프입니다. 300비 진공관 모노블럭이며 국내의 장인 작품입니다..
요즘 웨스턴 300비 진공관이 넘 비싸서 걱정입니다.
진공관 포노앰프입니다. 위 앰프 제작자와 동일인 작품이고요.
오른쪽이 파워부, 왼쪽이 증폭부입니다.
턴테이블입니다. 가라드 301이고요 본체만 구입후 베이스짜고 암(국내 복각 2대) 달고
카드리지 구하고..총 8개월쯤 걸렸습니다..스테레오와 모노 카드리지를 씁니다.
청자의 뒷벽입니다. 페브릭 흡음판넬(1미터*2미터)을 붙이고 거기에 좋아하는
작곡가나 지휘자, 연주자의 사진을 붙여 놓았습니다..
앗! 저 나비들은 골프 즐기시는 분들만 아시는것...
가끔 들어주는 탄노이 10인치 레드입니다
통은 빈티지스러우나 최근 중국작입니다
요즘 중국도 참 잘만듭니다(물론 설계나 디자인은 국내에서..)
아나로그 하다보면 쓰이는 잡동사니입니다. 수평계,클린너,승압트랜스 3개 등등..
오른쪽 사각은 포노앰프의 전원부입니다..
요건 포노앰프와 멀어질수록 좋은지라 나홀로 쓸쓸히...
소스들입니다. 엘피와 팝시디, 클래식시디..
엘피는 95%가 클래식입니다
하단부의 마크래빈슨 시디피, 그위가 데논 SACD플레이어, 그위는 안쓰는 온쿄 인티,
그 옆의 나홀로는 승압트랜스를 내장한 LCR방식의 포노이큐이며, 앰프와 프리의 동일
제작자 작품입니다.
앰프부 프리부 소스부입니다.
참, 내가봐도 많네요..디브디,브티알,튜너2개도 한몫하네요
자료보관차원에서 올립니다.
저번에 함 올렸는데 글만남고 그림이 다 사라져서
저 티비는 음악감상시 국내유일 제가만든 음향판을 떠억하고 걸면
난반사에의한 고음의 산란함이 확 없어집니다...
긴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