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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가 절실했던 아침 출근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23 12:49:21
추천수 2
조회수   707

제목

블랙박스가 절실했던 아침 출근길

글쓴이

김승현 [가입일자 : 2008-02-28]
내용
신호 무시하고 달리는 버스 놈 때문에 저 세상 갈뻔 했습니다.

정말 간발의 차이로 멈춰서서 충돌은 피했는데..

(빗길의 ABS -다다다다다-가 한몫 해주네요.)



너무 놀라고 경향이 없어서 차번호는 보지 못하고

뒤쫓아갈 생각도 못했네요..



증거가 없으니 신고도 못하고 제 가슴만 쓰려옵니다..

동네 경찰서에 교통 단속 좀 잘 해달라는 데 항의성 전화로 놀란 가슴을

보상 받네요...



블랙박스라도 있었다면 이런 DOG 같은 기사놈을 그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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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순 2010-03-23 13:19:00
답글

블박 요즘 저렴한거 많이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생각나실때 구입하시길...

drawlit@hanafos.com 2010-03-23 13:32:34
답글

쫓아가서 버스 세운적있습니다. 승차는 문을 안열어 주는 바람에 못했죠.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이지만 심정이해합니다. 사실 그 후론 저도 신호를 잘 지키려고 애쓴다는...

박경선 2010-03-23 19:55:31
답글

버스는 세우면 안된다고 들었어요...<br />
법률적 문제보다는..<br />
버스 운전자, 승객 vs 본인 입니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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