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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천박해져가는 와싸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23 12:40:58
추천수 5
조회수   2,610

제목

점점 천박해져가는 와싸다...

글쓴이

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내용
자게에서 어떤 글을 하나 봤습니다.



댓글들을 읽으면서,,, 슬퍼지더군요..



와싸다를 알게 된지 겨우 몇년뿐이지만,,



처음 이곳에 왔을땐 정말 신선하더군요.



나이, 직업, 학벌, 사회적 지위, 재산의 정도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멋진 곳이었는데 말입니다.





미치뇬.. xx쌔끼등의 천박한 단어들이 난무 하는곳으로 변해버렸네ㅛ



물론 2mb와 그 휘하 사람같지도 않은 넘들에게 붙여지는 단어라면



그나마 좀 봐줄만 하기도 합니다만,,,



어떤 글에선 좀 정도가 심한것 같네요



그 글에 소개된 그 사람이 그 글을 보고 있다고 가정하고도 그런 글을



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에는 안그랬었던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변해가는지,,,



우울해지네요



오디오에 별로 관심없는 지인들에게도 이곳 와싸다 자게를



인터넷에서 꼭 가볼만한 싸이트로 소개하곤 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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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2010-03-23 12:48:49
답글

아 메일을 어디로 보내셨는지요??? 네이트 메일은 계정을 없앤지 오래라서 ㅠ.ㅠ<br />
같은 아이디에 네이버메일 혹은 다음메일등이 활성화되어 있는데,,,,<br />
<br />
가을의 향기를 보내드리고 싶은데,,,,

이기철 2010-03-23 12:49:33
답글

zesty016@naver.com 혹은 zesty016@hanmail.net 입니다

이기철 2010-03-23 12:51:41
답글

아~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우울했었는데,, ㅎㅎㅎㅎ

이기철 2010-03-23 12:52:26
답글

아 그러나 저러나,, 초개인글이라 하여 댓글을 못달았는데,,, 모태솔로가 뭐죠?

이원석 2010-03-23 12:53:27
답글

눈팅 9년차 회원입니다. 아마도 세상의 '정치적인' 틀과도 무관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천박해져간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긴 힘듭니다. 싸우고 토라져 나가고...그런 분들은 수도 없이 보아왔습니다. 질투단 같은 분들도 생각이 나는군요. 포용하기 어려운 부분은 또 그 나름대로 덮여져 가는걸 보는 것도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두석 2010-03-23 12:53:40
답글

헉... 재춘님과 저와의 암호입니다... ^^

이기철 2010-03-23 13:09:41
답글

원석님 정치적인 글들에 관한 말은 아닙니다.. 모 여자교수의 사진을 두고 회원들 몇분이 하시는 말씀을 보다 문득 느껴지는 서글픔때문이었습니다.

이기철 2010-03-23 13:11:38
답글

두석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음원은 추출할때 뭘 잘못했는지,,, 좀 음질에 불만이 있었거든요,,

채진묵 2010-03-23 13:23:14
답글

뭐 그러려니 하고 보고 지나 갑니다. ^^<br />
자자실의 모 여자교수의 사진을 두고 회원들 몇분이 하시는 말씀들은 <br />
개신교를 보고 하시는 말씀들에 비하면 애교 수준인데요...뭘...^^

채진묵 2010-03-23 13:30:05
답글

제가 개신교 신자 입니다.<br />
<br />
와싸다 회원님들의 표현에 의하면 개신교는 거의 대부분(90 % ?)이 부패한 집단이라고 단정하시는 것<br />
같습니다. 물론 저야 90 % 인지 아닌지 중요하지도 않고 와싸다 잣대 기준으로 제가 90 에 포함 <br />
되는지 10 에 포함되는지도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br />
<br />
하지만 제가 90에 포함 되던 10에 포함되던 그런 글들을 읽을때 마다 가슴이 아파

이기철 2010-03-23 13:33:16
답글

그런건가요... 강퍅해지는 시대인가봅니다...

채진묵 2010-03-23 13:40:19
답글

자기가 처해져 있는 위치에 따라 아픔이 다를수도 있으므로 어떻게 정리를 하기도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br />
예를 들어 여중생 살해 범인 김길태를 여기 자게판에서 사용 가능한 가장 심한 욕을 사용해서<br />
욕을 할수도 있습니다.<br />
그런 욕을 먹어도 싸니까요. 하지만 김길태의 가족들이 그런 글들을 본다면 가슴이 아플 겁 니다.<br />
<br />
뭐 그런 것 아닐까요 ?

windouz@korea.com 2010-03-23 13:48:03
답글

기철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br />
헌데 뭐 어쩔수 없죠..<br />
다 사람 사는 곳이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이기철 2010-03-23 13:50:59
답글

진묵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br />
예를 들어말씀하신것엔 수긍하기 힘들군요.. 왜냐면 김길태의 가족이 와서 김길태 욕한 글을 본다해도<br />
아마 그분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이라면,,,,왜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심하게 욕하는지<br />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만,,,<br />
<br />
다만 전 쌍소리를 해야 속이 풀리는지는 잘 모르겠넹<br />
쌍소리없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보는데요,,

채진묵 2010-03-23 13:54:39
답글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린 것 입니다. ^^ <br />
<br />
제가 적은 댓글 두개를 다 연결해서 읽어 보시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실것<br />
같은데...<br />
<br />
즉, 상황 이해와 그런 쌍욕들에 의해 가슴이 아픈 것은 별개라는 것...

정기섭 2010-03-23 14:38:04
답글

여러 사람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항상 깨끗하길 바라는 것이 무리죠.<br />
<br />
한강도 Point마다 용존 산소량이 다를 것인데 항상 똑같은 수질을 바랄수는 없죠.

신석현 2010-03-23 15:28:17
답글

언제인가 부터 시시게시판에 가야 할 글들까지 자유게시판이 감당하면서 그렇게 되지<br />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성환 2010-03-23 15:29:50
답글

주류,비주루가 어떠니 할때부터 이상해졌죠<br />
예전엔 그런 선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기철 2010-03-23 15:38:50
답글

자유게시판 이야긴 아니었습니다. 시사이야긴 더더욱 아니구요..<br />
<br />
AV 스러운 사진과 거기에 달린 댓글들,,,<br />
<br />
내가 AV 스타 여배우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을 이야기하는건 그냥 유머고 재미고<br />
<br />
여교수의 행동은 목불인견이다,,, 뭐 그렇게 볼수도 있습니다만,,<br />
<br />
그 표현이 너무 거칠지 않나 싶어서 올린글인데,,, 에혀 엄한 소릴 했나봅

ktvisiter@paran.com 2010-03-23 16:06:15
답글

주류,비주루가 어떠니 할때부터 이상해졌죠 <br />
예전엔 그런 선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ver 2.0

채진묵 2010-03-23 16:11:54
답글

지금의 와싸다는 주류 비주류가 아니라<br />
<br />
을쉰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두부류로 나누어 집니다.<br />
<br />
거기서 다시<br />
을쉰의 3센티 비밀과 곱창을 공유한 사람과 못한 사람으로 나누어지고<br />
<br />
3센티 비밀과 곱창을 공유한 분들은 다시<br />
을쉰에게 뭔가를 바치고 이쁨을 받는 사람과 못 받는 사람으로 나누어 집니다.<br />
<br />
=3=3=3=3=3

장순영 2010-03-23 16:15:13
답글

제가 아마 처음 올렸던 것 같은데....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손씻어야 하는데...이게 잘 안되는구먼....ㅠㅠ))

jl318kr@yahoo.co.kr 2010-03-23 17:48:25
답글

이기철님... 어떤 사안에 대해 생각이 다른 횐님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표현을 한 번 썼다고 <br />
그 분들을 아예 와싸다 분위기를 천박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몰고 가시는 게 온당하다고 보십니까?<br />
<br />
문제의 엉짱교수의 정신나간 행태에 너무나 열받아서 ''정신나간 뇬' 이란 표현을 제가 썼습니다. <br />
여태까지 와싸다에서 '년'이니 '새끼'니 하는 비속어는 제가 사용한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br

이기철 2010-03-23 21:02:05
답글

마치 와싸다 전체가 천박해졌다는 표현이 너무 과했음을 인정하고 사과를 드리며,<br />
채호님 글에 관한 답이 너무 길어져 따로이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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