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로 옛날 앨범들을 하나 둘씩 모으다보니,



빈티지 리시버가 한 대 가지고 싶습니다.



오디오 매니아가 아니라서 그런지



집에 있는 고장난 인켈 시스템에도 무척 만족하고 살았는데요,



빈티지 리시버는 꼭 한대 갖고 싶더군요.



마란츠에 대한 평판이 워낙 좋아 마란츠 22**, 23** 시리즈를 구할까 하는데,



켄우드나(kr 6200, 6400, 9400), 산스이 8080같은 모델도 관심이 갑니다.



써보신 분들이 빈티지 리시버 모델 중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준씨의 책이나 웹상의 리시버에 관한 이야기들이 도움은 됐지만, 막상 고르려니

힘드네요)



또... 턴테이블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인켈 dd8800쓰고 있는데,



20~30만원의 투자로 더 괜찮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듀얼721이나 마란츠6300 모델이 25만원 하는 걸 봤는데,



반자동 턴 중에 장터 매복하며 기다릴 만한 턴테이블은 어떤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