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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br />
오히려 넘쳐납니다 <br />
국토나 자원에 비하면 너무 많습니다<br />
지금보다 절반가량 줄어도 됩니다 <br />

지금 인구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생명연장입니다.. <br />
혈기왕성한 젊은이가 필요한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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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육아, (사)교육, 취업, 집값 등 아무것도 해결치 않고 <br />
단지 노예를 만들기 위해 많이만 낳으라고 하는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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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인지 몬지 쬐금 준다고 누가 애를 낳겠습니까???

1.인구수가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초고령화 되는 속도가 너무 빠른다는 것이죠.<br />
즉 나 늙을때 돈 대 줄 사람이 필요한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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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젊은이 실업 사태를 볼 때, 위 기대는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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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돈 없으면 애 낳으면 안됩니다. 이 나라는 돈 없으면 정상적으로 자라기 힘듭니다.

상식적으로 능력도 안되는데 일만 잔뜩 벌려놓길 좋아하는 가장이 이끄는 집안에서 식구가 많아지면 갈수록 집안형편은 어려워지죠.... <br />
하지만 가정이 아닌 앵벌이 조직으로 본다면 많을수록 이득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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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측면에선 많은 자식을 거느릴수록 차후에 성공할 자식들이 나올 확률도 크고 언젠간 다 벌이를 할수 있는 <br />
능력이 될것이다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남들보다 성공할 확률은

노동력, 생산성이 &#46511;어지는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출산장려정책도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사랑을 주는 그 자체가 행복이고 기쁨이라는 가족적인 차원에서 정책을 내고 홍보를 해야 오히려 국민들이 수긍할텐데 개인의 행복은 우선 순위에서 <br />
밀려나고 자꾸 국가 경쟁력이니 지속성장이니 노동인구의 감소니 하는 거시적인 측면을<br />
강조하면서 내놓는 것 같은데 아무리 애국심이 강한 부부라도 국가경쟁력을 생각해서<br />
미래생산인구의 감소를 우려해서 자신들을 희생해가면서까지

기업=주주=기득권입장에서는 자기들 물건을 사줄 수요가 필요하고 그것을 생산하기위한 생산요소(노동)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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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고 또 최근 1-2년동안같이 지네 자산가치가 무너질때 그것을 막기위한 세금을 내줄 납세자도 필요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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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입니다.

제생각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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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수는 상대적인데...규모의 경제에 비해선 작다고 합니다. <br />
내수 시장으로도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버틸수 있어야 하는데.....그러기엔 인구수가 너무 작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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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은....제 생각에는 부족하진 않은 것 같은데.... <br />
그렇게 통계에 잡힌다고 하더군요

저도 절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그리고 우리가 소비하는 엄청난 자원과 그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지구의 수명이 그만큼 빨리 줄어 드므로 전 세계적으로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이런 큰 문제 앞에서 인구감소로 인한 노령인구 부양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느긋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맨날 경쟁한다고 미친듯이 사는거 보면 제가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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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구신가 말씀하셨는데....행복이 자기 가슴속에 마음속에 이미 온것도 모르고 행복찾아 삼만리 한다고......

지금 나이들으신 어른분들이야 떠받들고 있는 세대인 지금 30-40대가 많으니 괜찬지만 <br />
이런식으로가면 30-40대가 6-70노인이 되었을때는 정말 연금부족, 노인분들 경제문제 <br />
노인 의료문제 등 노인들만의 문제 세상이 되지 않으려는지 걱정입니다... <br />
그때는 정년퇴직이고 모고 지금보다 더 많이 노인들 쓰레기 주워야 할거 같습니다 <br />
지금 노인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겠죠 ㅠㅠ <br />
인구감소,

위에 박영덕님 말씀하신것처럼 규모의 경제를 생각하면 더 늘어나야 합니다. <br />
각 산업분야와 서비스 분야등이 골고루 발달하기 위해서, 더불어 내수시장을 감안하면 7천만정도는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에서 보니 그 수치도 최소한에 속하더군요. 미국이 그렇게 많은 적자를 안고 있으면서도 지탱할 수 있는 것은 당연히 달러의 힘이 가장 크겠지만 다른 요인중에서도 특히 내수의 소비시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서비스 산업이 받쳐 주는 것입

제 자식뻘들이 저를 먹여살릴 리가 없을 거라 예상되어서, 저는 애 안 낳고 열심히 모아서 집도 장만하고 노년생활도 준비하려구요.

한마디로 실업율을 보시면 아실겁니다.<br />

영국의 인구가 6천만 남짓 프랑스도 그보다 조금 많은 6천500만 남짓 <br />
이로 미루어 우리나라의 인구 5천만은 저나라의 국토나 환경에 비하면 너무<br />
많은 편입니다.

우리나라 면적에는 2천만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앍~ 찌질한 잡설은 지웠어요. 쓰고 보니 우울한... ㅠ,.ㅠ

토지 면적 대비 인구는 분명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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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수만 추구하려면.... 인구가 1억은 있어야 수출형이 안되어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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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50년 쯤돼면 국민 연금 바닥 나면.... 인구가 중요한게 아니라 먹여살릴 실질 노동인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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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이야 출산 증가가 맞기는 하지만....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 다른 정책을 내놓으니.....<br />

말 잘듣고 소비 잘하는 노예가 필요한 것이겠죠.

지금의 시스템을 유지하기에 인구가 부족하는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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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스템 중에 하나는.. 부동산 거품 유지도 있죠.. -_-;<br />
그게 꺼지기 시작하면 대체할 것이 마땅치 않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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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일 큰 문제는..넓게 퍼져있으며.., 본격적인 고령화가 되고 있는 계층의 수가 너무 많다는거 <br />
그것이겠죠...-_-; 그분들의 최저 수준의 생활만 도와드리려 해도.........<br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이화여대 석좌교수·행동생태학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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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세계 물의 날'이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듣는 얘기가 있다. 우리나라가 "유엔이 정한 물 부족 국가"라는 얘기. 하지만 분명히 해두자. 유엔은 한 번도 대한민국을 가리켜 '물 부족 국가'라고 말한 적이 없다. 오래전 미국의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가 내놓은 유치하기 이를 데 없는 분석 결과를 우리 정부가 계속 재탕하

우리나라는 사실상 독립된 경제권이죠. 언어때문에도 더욱 그렇고....유럽같은 경우는 전체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보기 때문에 내수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일본도 인구가 많고....<br />
안정적으로 내수 경제가 돌기 위해 필요한 인구는 약 1억명이랍니다. <br />
예를들어 가수가 CD한장내서 일반 대상 소비층의 1%가 구매했을때 우리나라는 망하고 일본은 유지가 된다는거죠. 유지가 가능하다면 이로인해 더욱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집니다. 더 좋

이런말들 듣고있으면..확실히 남북통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br />
물론 통일후 안정기까지의 노력은 대단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