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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층 부르즈 칼리파도 문 닫았다
이달 16일 세계 최고층 빌딩(828m)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빌딩 앞에는 '공사 중, 출입금지' 표지판이 서 있었다. 주변에는 출입을 막는 줄이 둘러쳐져 있었다.
124층에 있는 전망대를 오가는 승강기의 운행도 중단됐다. '두바이 몰'에서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로 연결되는 통로는 아예 폐쇄됐다. 올해 초 문을 연 전망대는 잦은 승강기 사고로 2월 7일부터 문을 닫고 보수작업에 들어갔다. 한 직원은 "언제 다시 문을 열지 모른다"고 했다. 부르즈 칼리파에 이달 오픈할 예정이던 '조르지오 아르마니 호텔'의 개장도 다음달 22일로 미뤄졌다. 부르즈 칼리파에 입주해 문을 연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다
이하 생략.....
조선일보 일부 발췌...
노가다 군이라 그런지 그냥 내용을 읽어봤는데... 한때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최고의 광고와 자랑꺼리.. tv프로에서도 나왔었지요? 그런 버즈두바이.. 물론 두바이 경제의 몰락에 영향도 있지만.. 공사중에도 무리한 공기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음에도 광고에는 무지하게 이용되었지요..
덕분에 현제 완공식을 했음에도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도 돌고요.. 승강기사고 등등
뭐 그런이야기를 조선에서 내보내면서 삼성이란 이야기는 전혀 없군요.. 이래서 돈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