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주로 활똥하는 올빼미파 꼴통부족 153대손 입니다. ^^

요즘 티븨를 보다 심하다 싶은게 있어서 뻘글 한 줄 올립니다.



조용한 밤에 음악 듣다가 지겨우면 가끔 티븨를 살짝 켜봅니다.

"싼돈, 무이자, 무과장" 광고들이 케이블 광고를 도배를 합니다.



여기 광고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기 싫습니다.

말이 사금융이지 고리대금과 다를게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름을 언급하기 싫지만,

칠순의 이름있는 노배우 부터 잘나간다는 짠짠 여가수까지...



상업광고도 윤리성을 요구한다고 하면 오버~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배우 연기자 가수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런 광고에 출연할까요?

아무리 연기가 뛰어나고 노래를 잘부르고 인격이 훌륭하다 알려져도

그건 그.진.말. 입니다.



돈을 벌어도 적당히 이윤을 취할줄 알아야 됩니다.

돈을 벌어도 양심에 합당한 일들이어야 합니다.



정도 이상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는 역사가,기록들이 말해줍니다. ^^



이솽 야~밤에 뻘글이었습니다.



p.s.

개인적으론 1금융 광고도 싫습니다.

특히 보험 가입하면 무조건 다 보상해준답니다. 그.짓.말.

그러면 보험회사 망합니다.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