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있습니다.<br />
여친과의 이별과 친구로 남기..진로문제 등등..<br />
신경쓸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자주 받으니 몸은 점점 쇠약해지고 병이 날것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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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땐 기분이 업됬다가도 또 어쩔땐 우울해지기도하고..<br />
살아오면서 요즘 처럼 힘들었던때가 또 있었나 싶을정도로 힘든시기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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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행복은 상대적이다 라는 글을 본적이있
나이가 들면서 점점 여러가지 생각에 복잡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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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말 큰딸데리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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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큰딸과 대화를 못했던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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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더군요....생각하는것도 깊어지구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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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마다 가족들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