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발명(The Invention Of Lying)"이란 영화를 어제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엔 "거짓말도 필요하구나...!"
맘속에 있는 그대로를 거짓없이 말로써 표현을 한다면, 영화 장면 그대로 아주 피곤한
삶이 되겠더군요.
저도 아이에게 가끔씩 거짓말을 시킵니다. " 엄마에게 아빠 술 안먹었다고 얘기해!"
물론 아이에게 거짓말을 시킨다는 자체는 나쁘지만, 아이도 왜 아빠가 거짓말을
시키는지 아니까. 넘이 먼저 "아빠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라고
오디오를 하시는 회원님들 모두 기기를 살때 거짓없이 모두 마나님에게 기기값을
얘기하면 모두들 눈팅이 밤팅이 되겠죠......ㅎ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짓말도 좋은 방향으로 쓰면 참말 보다도 더 좋다고...
단! 파란기와에 서식하는 그넘의 거짓말만 빼고.....!
눈이 많이 왔네요. 회원님들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저녁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