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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지역하천 모두개발] 미친x는 몽둥이가 약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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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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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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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지역하천 모두개발] 미친x는 몽둥이가 약인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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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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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역에서 농사짓던 농민들...
자그마치 25.000명이 생계 수단을 잃어버리는데...
쉬고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만든다구요...
여의도 180배 면적의 농경지가 없어지는데...
지방하천, 실개천두 모조리 개발한다구...
미친 x같은 넘이네요....ㅠㅠ
정운찬 국무총리는 22일 "4대강 살리기는 죽어가는 강을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강으로 바꾸는 역동적인 생명운동이자 환경운동"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숲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치사를 통해 "지금 물부족 문제는 결코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며 정부가 우리 강 가꾸기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4대강 살리기는 부족한 수량을 확보하고 오염된 수질을 개선해 생명의 강, 환경의 강, 문화의 강을 만드는 대역사이며, 무엇보다도 가뭄과 홍수라는 후진국적인 연례행사에서 벗어나 충분한 물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지구촌에서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만 무려 10억 명에 달하고 해마다 수백만 명 이상이 오염된 물로 인해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제 '석유 파동'이 아니라 '물 파동'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세계경제포럼(WEF)의 경고"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4대강 살리기는 죽어가는 강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강으로 바꾸는 역동적인 생명운동이자 환경운동"이라며 "4대강은 우리 국민이 언제든 찾아가 쉬고 즐기는 레저․문화․관광의 중심으로 거듭 나 지역경제를 힘차게 이끄는 녹색성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우리 강산을 풍요롭게 가꾸는 노력은 4대강이 끝이 아다"라면서 "다른 국가하천과 지방하천,마을의 실개천도 4대강과 연계해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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