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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근대 저도 펑크나도 잘모르겟더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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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뒷타이어<br />
펑크나면 많이주저앉지않는이상...

저도 몇 번 그런 차들 봤는데 고속도로에서는 알려 줄 방법이 없더군요.<br />
뭘 어떻게 하려고 해도 자기 추월하려는줄 알고 되려 승질만 부리더란... ㅡ.ㅡ

백미러를 보면 타이어가 터진거 알수 있습니다.<br />
잔해들이 날아다니거든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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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나도 모른다는 그건 운전하면서 백미러를 안보고 다닌다는 얘기 ㅡㅡ;<br />
그런거 백날 알려줘도 모릅니다... 미친놈 왜저러나.... 라는 욕만 먹을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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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벗어나는게 최선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대형참사의 원인 타이어 파열이죠

앞타이어 펑크나서 차로 덤블링 한번 해 봐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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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미리미리 점검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겠죠? ㅡㅡ;

어떤 여자분께서 본넷을 다 닿지 않고 고리만 걸린상태로 달리시길래 제가 얼굴이 파랗게 되서 빵빵거리고<br />
손짓해서 어떻게든 알려줄려고 신호를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데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남해 고속도로로<br />
진입하는 구간이라 2차선에 공사구간이 많고 차들 이 좀 많아져서 80km 정도로 다들 주행해서 제 신호를<br />
볼줄 알았는데 그냥 가더군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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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본닛은 계속 바람의 저항때문에

고속도 상에서 두번 펑크난적 있습니다.<br />
완전 ㅎㄷㄷ <br />
타이어와 브레이크<br />
생명을 지켜 줍니다.<br />
ㅠ.ㅠ

그거보다 무서운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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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 살짝 걸어두고 다니는 차들입니다.<br />
분명 문 안닫혔다고 경고등 뜰텐데 어찌 그러고 다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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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커브길에 뒷자리 탄사람 날아가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대충 닫힌 뒷문틈새로 치마자락 (질질) 휘날리며 달리는 걸 쫓아가 알려준 적도...

김성환님 좋은 일 할려고 노력 많이 하셨네요!! 혹 욕얻어 먹더라도 알려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목숨이 걸린 문제이니...... 알려 줬는데도 무시한다면 그 사람 목숨은 거기 까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