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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 일단식당에취직시키세요<br />
몇달해보시면 감이올겁니다<br />
할만하다 혹은 이거못해먹겟다 등등 <br />
식당일 적성맞아야됩니다 바쁜집하나골라서<br />
꼭 3개월정도 일해보시고 하세요 주방 홀 전부해봐야죠<br />
저도 식당일 10년넘게하는데 힘들고 신경쓸일도많습니다

처음부터 창업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먼저 종업원 생활부터 몇달 해보시고 창업을 하셔야 그나마 실패가 적지 않을까 합니다.<br />
마지막으로 장사를 처음이라서 적자를 감수하겠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마세요.<br />
적자가 뻔히 보이는데 장사를 하겠다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저도 민수님과 같은 의견입니다..몇천에서 일억 이상 까먹기 쉽습니다...권리금 인테리어 다 몇천 이상이죠...무료봉사라도 3개월 식당일 해보시는게 남는것 같습니다....음식 만들어 판다는게 쉽지 않아보입니다...호떡을 팔아도 집에서 하루종일 반죽하고 숙성하고 재료사오고 하는데...식당을 경험도 없이 하신다면....일단 한달에 매출 생각하지말고 운영비용이 얼마나 나올까 생각해 보세요...인건비, 월세, 재료비(매출이 없어도 준비는 해놔야죠..)기

음... 돈부리라,, 두산에서 규동과 돈부리 하다가 전면철수한 아이템이군요<br />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네 걱정하시는 것처럼 경험이 없어서 프랜차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음식이 하나하나씩 비닐포장이 되서 남품이 된다고 합니다. 포장뜯어서 조리만 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돼 있더라구요.<br />
음식점 일을 먼저 시켜보라는 말씀을 보고 지금 와이프한테 문자를 보냈네요. <br />
지금 생각중인 점포가 비어있어서 권리금이 없습니다. 임대료도 아주 적습니다. 그만큼 유동인구도 적구요. 근데 음식장사라는게 음식만 맛있으면 멀리서도 찾아 올거라는 생각이

모든 프랜차이즈점포 창업할때 한번쯤 생각해보심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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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영업이 문제없이 잘될 점포를 본사에서 직영하지않고 대리점을 모집할까요??

전에도 누가 토스트가게 인수한다고 해서 좀 말려드렸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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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치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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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장사는 1년안에 90% 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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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에 들어가실 자신 있으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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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8224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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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링크 참고하세요

'지금 생각중인 점포가 비어있어서 권리금이 없습니다. 임대료도 아주 적습니다. 그만큼 유동인구도 적구요. 근데 음식장사라는게 음식만 맛있으면 멀리서도 찾아 올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볼만 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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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 보아서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아직 송도는 아닙니다.<br />
송도는 점심장사나 김밥집 아니면 살아남기 힘듭니다.<br />
인천분이신것 같은데 상권은 오히려 논현역쪽이 좋은데 벌써 매장이 있는것 같군요.<br />
창업을 고민하신다니 부럽기도 합니다만...<br />
신중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장사라는게 음식만 맛있으면 멀리서도 찾아 올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볼만 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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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3년 이 자난 시점 부터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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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입니다만 <br />
너무 아마추어적으로 막연하게 접근하시는것 같습니다. <br />
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든 일이고 또 먹는것의 특성상 손님이 특정시간에 몰립니다. <br />
순간 회전률을 소화하는것도 중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제가 식당납품관계업무를 하는데 대형화,프렌차이즈화라는 측면에서 나쁘진 않지만 <br />
프렌차이즈 믿을만한 곳은 가맹비가 후덜덜이고 어중간한 곳들은 가맹비 챙기고 몇년가다가 흐지부지입

점포가 비어있어 권리금 없고, 임대료와 유동인구가 적다면 뭐가 들어와도 95%는 망해나가는 자리입니다<br />
특히, 맛있어서 멀어도 일부러 찾아간다는 음식점 중에 프랜차이즈 계통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송도 더&#49406;퍼스트월드 1층이 도저히 장사를 못할 만한 자리인지요? <br />
주상복합이랑 오피스텔 세대수만 2000세대 이상이고 주변에 점점 회사가 늘어나고 있으니 맛만 괜찮으면 승부 걸어볼 만하지 않을까요?<br />
조언 주신대로 100% 안될까요?

아직 본사와 가맹계약을 맺은 게 아니니까요.<br />
돈부리라는 메뉴는 성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밥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전에 일본식돈까스 유행하다 사라진 것처럼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물론 그 외에도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싸고 맛있고 서비스 좋으면 잘 되지 않을까요?<br />
돈부리를 한다는 집들은 거의 다 돌아봤는데 이 집 맛이 첫번재 아니면 두번째 정도는 됩니다. 많은 사람들 먹여봤는데 모두 좋

영빈님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 런칭은 채선당의 소형브랜드로 대략적인 창업비용은 권리금을 빼고 6천만원대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br />
소형 프랜차이즈의 가맹비는 일부 통닭집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비슷하더군요.<br />
저도 예산을 그 정도 잡고 있습니다. 일부는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해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br />
어떨까요?

뭐니뭐니해도 경험을 해봐야 합니다. 윗분들 말처럼 잠시라도 음식점에서 일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br />
저도 장사를 하지만 음식점은 아니고요. 급하신거 아니면 정말 몇일이라도 경험해보세요.<br />
그리고 송도는 아직 상권이 형성되어있지를 않습니다. 최소 2-3년은 더 지나야 유동인구가 생길거 같고요.<br />
몇평인지는 모르지만 왠만한 음식점 적어도 5명정도는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 가게세에 직원 월급등 고려하시면서 하셔야 할듯하

제 아버지 친구분이 음식장사만 40년을 해왓는데 그분말씀이 6개월안에 승부가 난다더군요..망할집인지.돈벌집인지. 되도록이면 프랜차이즈하지마시고 라면하나를 끓이는 분식집을 하더라도 내가게를 하십시오..<br />
몇대가 이어오는 음식가게중에 프랜차이즈는 단 한곳도 없더군요..결국은 그놈들 돈벌어주다 문내립니다..<br />
제 아는동생이 부산에서 떡갈비 제일처음해서 처음에는 돈좀벌다가 문열고 3개월만에 주위에 유사업소가 3개나 들어서더랍니다.

진심어린 댓글 전부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원점에서 제 사고에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성공할 수 있을지 고심해보겠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