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오늘은 좀 많이풀린듯합니다
간만에 2주만에 집에서 음악한곡들어보는듯하네요
계속일이바빠서 제데로 한번 심도있게 감상못해보고 오늘 여유를가지고
현악4중주도 한번들어보니 좋네요 예전에도 좁은방에서는 역시 북쉘프가 딱이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어서 이것저것 맛?만본다는 생각으로 참 많이도 바꿈질해댔습니다
괘짝스타일이나 길쭉한톨보이들이 확실히체급이있다보니 좋긴하죠^^ 근데 공간상의
문제로 저와는 도저히타협이안되서ㅎㅎ 몇놈들락거렸으나 오래가진못했습니다
스피커는 소너스파베르 콘체르토홈이고요 프리와파워는 오디오아날로그 벨리니프리와
도니제티모노블럭파워 조합입니다 음...시디피는 마란츠구형입니다
듣던데로 뭔가착색감도있는듯합니다만 현악과보컬은 정말좋긴합니다 저역이좀
부실하긴해도 북쉘프에서 더 바란다면 욕심이겠죠
소너스는 처음접해봅니다 상당히 좋은점수를주고싶습니다 물론 가격대비로요^^
고가의북쉘프는 쩐?이딸려서 아직 써볼여유가안되고요^^ 소리로는 불만없을정도의
조합인듯해서 잠시 지름신과이별중입니다만 잘쓰던 턴테이블을 후배한테 강탈당해서
하나구하려고하는데 경기탓에 주머니사정도 그렇고 우리집까칠마녀님 눈치도살피는중
입니다 ㅎㅎ 이것도하나의 재미인듯하고요 추운겨울에는 역시 아나로그인데말이죠
작은예산으로 아주오랫만에 만족해보는 조합이라 한장의사진남겼습니다
남은한해 좋은음악들많이들으시고 건강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