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작년에 없던 이현승 선수와 덕후 성영훈 선수, 조승수 선수 등이 있어 작년보다는 훨 희망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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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네스는 시범경기에서는 날씨 문제도 있고 하니 막상 정규시즌에 들어가면 10승 정도는 무난하게 해줄 듯 싶고 <br />
김선우 선수도 제구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선수이었기에 커터 등이 바뀐 스트라이크존 덕을 좀 볼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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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왈롤드인데 가망성이 영 아니다 싶으면
이재우보다는 임태훈이 안정감이 더 있습니다. 이재우도 좋은 투수지만 간간이 제구가 안되는 날은 답이 없더군요. 임태훈은 컨디션 안좋아도 꾸역꾸역 막아내기는 합니다. 성영훈이 임태훈의 자리를 메꿀수 있다면 임태훈을 선발로 돌릴수도 있겠지만, 아직 그런 예상을 할수 있는 단계는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