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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늘 가을에 야구한다능...ㅠㅠ

그래도 작년에 없던 이현승 선수와 덕후 성영훈 선수, 조승수 선수 등이 있어 작년보다는 훨 희망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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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네스는 시범경기에서는 날씨 문제도 있고 하니 막상 정규시즌에 들어가면 10승 정도는 무난하게 해줄 듯 싶고 <br />
김선우 선수도 제구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선수이었기에 커터 등이 바뀐 스트라이크존 덕을 좀 볼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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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왈롤드인데 가망성이 영 아니다 싶으면

전 엄청 깨졌나 싶었는데 지금 TV 켜보니 6회까지 3점 밖에 안주었던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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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각하면 전 선발이 6회까지 이닝 먹어주면 5실점까지는 그냥 황송합니다... ^^

한화팬으로써 <br />
베어스는 부러울뿐임...

시범경기에서 6회까지 3점이면 잘하고 있는거죠. 물론 점수 몇점 줬냐보다는 내용이 중요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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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론드는 2010 프로야구 외국인선수 퇴출 2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김선우는 현재로서는 3선발일 뿐입니다. 3선발에게는 3선발 수준의 성적만 기대하면 됩니다. 이현승은 지난번 LG전에 나온걸 봤는데 비록 홈런 하나 맞았지만 낮은 코스의 스트라익을 잡을줄 아는 투수라는걸 보여줬습니다

현창님.내근님.죄송해요.ㅜ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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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석님.용상님. <br />
히메네스 선수는 잔뜩 기대하고 봤다가 <br />
실망했는데 쭉 보니까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이기는 합니다. <br />
타구를 맨손으로 막는것보니 오늘도 무척 긴장했나봐요. <br />
왈론드 선수는 투구하는 모습을 보지못해서 잘 모르겠구요. <br />
김선우선수는 늘 조금씩 아쉽구요. <br />
이현승 선수만이 현재로서는 마음이 놓이네요. <b

이재우보다는 임태훈이 안정감이 더 있습니다. 이재우도 좋은 투수지만 간간이 제구가 안되는 날은 답이 없더군요. 임태훈은 컨디션 안좋아도 꾸역꾸역 막아내기는 합니다. 성영훈이 임태훈의 자리를 메꿀수 있다면 임태훈을 선발로 돌릴수도 있겠지만, 아직 그런 예상을 할수 있는 단계는 아닌것 같네요.

그렇네요.<br />
이용찬.고창성선수에 성영훈선수가 마무리에 가세하고 <br />
진야곱.지승민선수가 중가에서 잘 활약해준다면 정말 해볼만 할 것 같아요.^^

비록 경험이 필요한 선발은 어디서 떨어지는게 아니겠지만, <br />
좋은 계투와 쓸만한 타자 뉴페이스가 또 등장하지 않을까요? <br />
4강 정도는 너무 당연히 들어갈 것 같은..

호정님.그러게요.<br />
그런데 우리 목표는 우승이잖아요.<br />
원투펀치 선발이 없으면 시즌내는 그냥저냥 견딜 수 있어도요.<br />
한국씨리즈같은 단기전에서는 승리가 불가능해요.<br />
예전 레스선수 같이 완급조절 좋은 용병 한명만 있으면 좋겠어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