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스피커 : 엘락 FS-247
앰프 : 마란츠 PM-11S2(바이와이어 사용)
음악소스 : 아이패드2+카메라킷+USB+DACMAGIC
케이블 : 와이어월드(USB, 인터선, 전원선), 오디오퀘스트(바이와이어 스피커선)
최초 시작때 예산이 얼마안되어 스피커와 앰프에 대부분 예산을 사용했습니다.
CD를 사서 EAC로 리핑(WAV)하여 아이패드와 DACMAGIC으로 듣습니다.
거실에서 사용하다보니 뒷벽거리를 많이 두면 와이프와 아기가 신경쓰더군요...
그래서 낮에는 뒷벽거리 20cm 유지하고, 밤에는 100cm로 이동 후 감상합니다.
이동 하게되면 뒷벽 100cm, 스피커간 210cm, 청취거리 300cm, 청취자 뒷벽 100cm 됩니다. 뒷벽이 대리석이나 쇼파의 엠보싱 처리 부분이 분산재 역활을 하는 듯 합니다.
역시 뒷벽거리가 멀수록 음악이 거실을 가득 채우는 듯 풍성하고 더 감미로운 것 같습니다.
스피커 이동이 싶지 않아서 저는 스파이크 슈즈 바닥에 압축 부직포를 붙였습니다.
그러니 이동이 굉장히 쉽고 소리도 더 좋았습니다. 아마도 균형이 부직포 덕분에 더 잘 잡힌 듯 합니다.
아이패드+DACMAGIC 소리가 어느정도급 이상의 CDP로 교체해야 업그레이드 되는지 궁금합니다. 음악은 CDP로 듣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서 CDP 구매에 고민 중입니다.
눈길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