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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억에 남는 영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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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스트<br />
2.거룩한 계보<br />
3.미스터 소크라테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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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기억에 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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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qook tv 에는 안 나와서 말입니다.<br />

"신비로운 한 여인을 환영처럼 보는가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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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것 때문에 인상깊었던 건 아니신지...=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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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독 마누라가 한국사람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한글이 좀 보인다고......

장본좌님 보시기에 환영이 이뻣나봅니다... =3=3=3=333

장본좌께서 알흠다운 여성들의 므흣출연하지않는 영화도 본다라는 글에 와싸다 회원분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장본좌님이 보셨다기에.. 애론가... 하고 들와봤더니. ( __);;;;

((우쒸....날씨가 궂어서 그러나 왠 악플러들이...ㅠㅠ))

마눌이 한국사람이 아니라 한국의 어떤영화를보고 뻑가서 그 감독을 존경한데요 그래서 한국의 사랑이란 글자를 넣은거에요

날씨가 궂어서 악플러들이 덜 오신듯 해요....

아...그렇구나...또 잘못알고 있었던 상식 하나 고쳐갑니다....

거기 죽어가는 그 클론...너무 불쌍하지않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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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복제를 하면 인격까지 복제할수있을까요..그게 정말 가능해질까봐 무섭네요.<br />
그럴수있다면 제 생각같아도 영화 moon의 상황이 생길것 같으니까요..

근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이지만...분명 인격과 그 뭐라나...영혼,이런것까지 복제하거나 조작할수있는 때가 올거라는 생각은 합니다.<br />
유전자가 그것을 일부 담을수있다는 생각이 차츰 진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인격의 복제는 불가능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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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가능하다면 인격을 전자 장비에 이식하는 것도 가능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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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광청님은 영화의 내용보다는 신비롭다는 한 샥씨에게 더.....ㅡ,.ㅜ^

감독이 데이빗보위의 아들로 더 유명하죠~<br />
문 촬영당시 마누라가 아니라 여친이 한국여자 맞구요<br />
박찬욱 감독 영화 팬이라 이야기하더군요<br />
(페이스북에서 직접 확인요^^)

신비로운 한여인에 <br />
&#48857; 각훈요~<br />
ㅠ.ㅠ

저도 이거 보고 나서 한참 ~ 오 ~ 오 ~ 오 ~ 했던적이 ㅋㅋ<br />
거룩한 계보도 두고두고 봐도 넘 재밌습니다 ~ 인물 한명 한명이 다 매력적이죠 ~<br />
"너는 밀어붙여 난 퍼부울테니" ㅋ 집에 가서 함 더 봐야 하나? ㅋㅋㅋ<br />
미스트도 끝부분 여운이 참 많이 남죠<br />
미스터 소크라테스 보단 해바라기가 개인적으로 더 좋더군요 ~ 그주인공 나오는 영화중에는

한국인 의사인지 하는 사람이 한국말로 뭐라고 하던데요...일본어 말고 새로운 낯선 언어라 쓴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br />
안보신 분들 계시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기대안하고 봤다가 너무 좋아서.. 2번이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