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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 =3=3=3==3

전 어제 안진경한테 푹 빠졌어요...ㅠㅠ 제가 약간 룸빵스타일을 좋아해서..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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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관심 없다가 2틀동안 소녀시대,카라,티아라..등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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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뮤비보며 왜 이리 좋은걸 2년간...티비를 안봤을까 후회중입니다...ㅡㅡ

루팡... 검은 의상입고 춤추는 카라를보니, 소시는 저리가라 더군요.<br />
제나이 50넘었지만 엄청 섹시(?)하더이다.

저는 듣보 마빡에 딱밤 한대 때려보는게 소원입니다. -_-

카라, 티아라도 좋지만... 전 여전히 소녀시대가... ^^;<br />
아... 이번 노래도 좋더군요... 팝 분위기 나는 곡이 좋아요...<br />

작년 8월이후 카밀리아가 된 카라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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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경험했지만 서서히 성장해가며 마침내 정상의 자리에 오른 카라이기에 더더욱<br />
애정이 가는 걸그룹입니다. <br />
생애 최초로 팬질을 하게된 가수이고, <br />
생애 2번째로 슬레이어라는 쓰레쉬 메탈 밴드 이후로 발매된 모든 앨범을 사모은 <br />
가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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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내 가요 역사상, 바닥을 경험하고 리드보컬이

별을 따다줘.. 재미있게 보느라고 그 노래도 자주 들었는데.. 좋더군요. ^^

듀얼 모니터 한쪽에선 카라의 고화질 루팡을 보고 들으며....... 또 보고 들으며... 또... 또..... 아~

8살짜리 딸아이는 남자가수들에 꽃혀서 정신 못차리고 저는 걸그룹에 넋놓고 있고..<br />
요즘은 카라가 1순위고 티아라에 은정양도 되게 참하게 보이네요. ^^

ㅎㅎ 레인보우 에게도 관심을....<br />
카라가 하도 안떠서 만들었다는 레인보우 나오자 마자 <br />
카라가 떠버리 현상이...<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