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문생산일을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래관계가 꾸준히 유지가 되는 딜러나 수요처에는 보통 외상거래를
하고 있고요
학교나 규모가 있는 회사는 당연한 경우지만 검수 일정기간 후에 입금 받는
경우가 일반적인 거래이고요
그런데, 요 근래에 사무실(딜러)만 운영하는 중간업자들의 주문의뢰가 몇 건이
있어서 일을 진행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중 어떤 업자가 주문을 해서 전액입금이나 계약금을 걸고 제품 인수시 잔액
겔재를 하라고 있더니
저보고 엄청 까칠하고 배짱장사를 한다고 뭐라 하네요
250을 200에 20%나 깎아놓고..
주문생산품이라 인수거부하면 소각처리해야 되는 일인되도요
신규 거래처는 어떤 대응이여야 잘하는 것일까요?
이일을 30년이나 했는데 제가 틀린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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