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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잔인한 에필로그네요. <br /> 얼마전부터 쫒기듯 마무리 하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 안봐서 패스...<br /> <br /> 사실 집에 티비가 없어요...ㅠㅠ<br /> <br /> 티비 치운거랑 없어서 못보는거랑 차이가 크죠..흑
하이킥 연출을 김병욱 pd 가 만든 작품은<br /> 끝이 다 슬프네요<br /> LA 아리랑 부터 참..<br /> LA 아리랑에서는 끝에 엄마가 암으로 죽던가 하지요 아마..
이제 다음에 시작하는 시트콤을 제 친구가 만듭니다^^ ㅎㅎㅎ
저도 이렇게 애잔할줄 몰랐습니다.<br /> 특히 마지막에 흐르던 노래는 평소에 좋아하던 곡이라 더 그랬네요.
Rachael Yamagata의 곡입니다. Elephants...Teeth Sinking Into Heart 앨범에 Duet입니다.<br /> 한번 들어보셔요.^^
너무 아쉬워요,
거참 잘나가다가 왜 비극적으로 결말을 맺는지 이해가...<br /> 그동안 즐겁게 본 시청자들이 오늘 결말을 보고 충격을 먹을듯,,<br />
전 나름 괜찮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접속해보니 난리났더군요 ^^
저희집은 tv안키고 지나가는 날이 많아서 .... ^,.^=
정말 재밌게 보았던 시트콤이었네요...
짧은 방송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트콤으로 눈물을 여러번 빼게 하더군요..특별한 뭔가는 확실히 있는 연출가입니다. 애초에 감독은 세경이와 지훈이를 엮어주고 싶었을지도 ^^;<br /> 결말이 좀 안타깝긴하지만요..
김병욱 피디 최고.
정말 잼있게 봤었지만.. 결말은 많이 아쉽네요...<br /> 멍하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