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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에 안드는 결론입니다.<br />
에효~~~ 셰경아~~~

혹시나 나중에라도 속편은 안 찍겠다는.....

의사랑 세경이랑 교통사고로 죽은거죠..<br />
PD가 새드엔딩으로 결말짓는거로 유명하던데요..<br />

너무 개연성 없는 결말이라 좀 아쉽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아닌데 전도유망한 의사가 순간적으로 그런 엽기적인 선택을...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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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이는 졸지에...흐흐

엽기적인 선택을 한건 아니겠죠,,,, 단순 사고사,,,, 한눈팔다,,,

단순히 한눈 판거였나요...세경이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그래 멈춰줄께' 하면서 세경이만 바라보며 운전하는 느낌이 들길래요..

모호한 결론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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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많은 억측,,, 추측이 난무할듯 합니다.

한편도 빠짐없이 본 기억으로는 지훈이가 정음이보다 세경이한테 관심을 갖게 되었던것 같습니다.<br />
다만, 세경의 현실과 본인감정 사이에서 상처를 줄까봐 스스로 거리감을 둔면서 자연스레 정음에게 마음을 준것 같은데..지훈이 입장에서는 나중에 세경이의 마음을 눈치챘지만(그땐 이미 정음이와 감정이 무르익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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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편에서 세경이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된거죠.. 마지막 세경이의 바라보던 지훈이의 마음이 정확이

'그래 멈춰줄께' ... 하면서 고의로 사고를 낸거라면 ... ㅎ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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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 추돌에 20여명 사상이라고 나왔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