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후플러스 고발 프로그램을 봤는데..
삼성화재 특수조사팀 직원이 직접 인터뷰 요청을 하여
회사내의 비리를 고발하는 내용이다........
사고가 나면...분명 피의자는 삼성보험에 가입된 사람이고..
삼성보험에서 피해자한테 5천만원 돈을 줘야하는 상황이다...
삼성은 일단 경찰과 접촉을 합니다....사고내용을 자기쪽으로
유리하게끔 조사해달라는 명목으로 술집, 횟집, 선물(1천만원)등등
로비를 하고...경찰놈들은 받아쳐먹고 사고조사를 회사측으로
유리하게끔 조사한다.....
힘없는 사람은 몸다치고 결국 재판가면 회사가 이기고...재판비
등등 돈 물어줘야 되고.문제는 회사내부 규정이 얼마이상 피해보상금액이
나오면 그에 따른 법인카드로 로비할 일정금액이 나온다.....
경찰은 뇌물받아 쳐먹고 조사내용만 일부 수정만 해주니 좋고..
회사측은 돈 쪼금써서 로비좀 해서 보상금을 안줘도 되니 ....
회사나 경찰은 얼마나 좋은가......
몇일전에는 태안유출사고도 분명 삼성중공업에서 엄청난 로비가
있었을 것이다...피해보상금이 만약 1천억이면 분명 검사나 판사등등한테
몇억씩 뇌물좀 주고 피해보상금을 절반 500백억으로 줄였을것이다.
결과가 삼성중공업측이 일부러(운전실수등등의 내용) 사고낸것이 아니라
환경에(사고당시 껌껌한 밤이고 날씨가 좋지 않음) 이러한 이유로
피해보상금이 엄청 낮게 보상하라고 결과가 나왔답니다....
진짜 돈만있으면 다되는 세상이네요^^ ~더러운세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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