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은 아니지만요....<br />
수도권은 건물임대값이 비싸서, 비용의 상당수가 임대값으로 나간다고 하더군요.<br />
제 사촌형은 서울도 아닌 경기도에서 학원을 하는데도, 임대값 때문에 남좋은 일만 시키고 있다고 하고<br />
부모님에게 용돈도 거의 드리지 못하는 형편이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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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직접 가르칠수만 있다면 직접 가르치는게 좋을겁니다.
건물주와 땅주인 욕하기전에 학교가 학교다워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선생님들중 학원 선생님보다 질적으로 떨어지는분도 많고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받아와야 한다는분도 있더군요.이유는 그래야 아이들이 수준이 비슷해져 가르칠수 있다고 합니다만 그속을 뒤집어 보면 편하게 가르칠수 있다는 거지요.그러다 보니 학생이 선생님 대접 안하고 선생 대접하는게 비일 비재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