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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심하는 몇몇분을 위하여, 총리가 돈챙길 여유가 없었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18 22:00:40
추천수 0
조회수   923

제목

아직도 의심하는 몇몇분을 위하여, 총리가 돈챙길 여유가 없었답니다.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

의자에 두고 나왔어도 재빨리 챙겼을 수도 있지 않느냐, 또는 장식장 서랍에 넣고 나왔을 수도 있지 않느냐 기타 등등으로 헛소리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해주세요.



회의장에서 총리가 가장 먼저 나와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다면 총리가 위해당했을 수도 있어서 경호원들이 바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노전대통령때부터 한/유 콤비는 엄청난 뒷조사를 했습니다. 그러고도 기껏해야 나온 설이 5만 달러면 처음부터 시작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아래는 기사 일부입니다.



윤씨는 또 "만약 손님들이 나왔는데 총리가 나오지 않으면 경호 수칙상 바로 오찬장 안으로 들어가게 돼 있다"며 "총리가 안에서 일부 손님과 담소를 나누느라 머물러 있는 경우에도 특별히 들어오지 말라는 지시를 받지 않는 한 총리 곁으로 다가가 경호를 시작한다, 총리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이어 총리 오찬 행사가 끝날 무렵 경호원들의 동선과 행동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검찰이 "손님이 먼저 나오고 총리가 안 나오면 오찬장 안을 들여다 보느냐"고 묻자, 윤씨는 "문이 열리고 손님이 나오기 시작하면 주위에 대기하고 있던 경호팀장이 달려가 문을 잡아 주면서 총리의 위치 파악을 위해 안을 주시하는 게 원칙"이라고 답했다.



그는 "후식이 오찬장 안으로 들어가고 나면 곧 행사가 끝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경호팀장과 수행과장 등이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대부분 총리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이때는 문을 잡아주는 대신 총리를 뒤에서 따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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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호 2010-03-18 22:08:53
답글

이번 뇌물 시나리오를 짠 검찰이 누군지는 몰라도 아주 머리가 나쁜 넘인건 분명하군요.

황성호 2010-03-18 22:55:01
답글

투표날에 봅시다 ㅅㅂㄻ

심병주 2010-03-18 23:11:43
답글

의전이 얼마나 칼 같은 줄 모르는 ..상석이 가장 먼저 자리를 뜨죠..늘..특히..

장재영 2010-03-18 23:58:19
답글

공익광고까지 합세해 공격하는 모냥세가 오히려 더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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