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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한명숙 변수'로 뒤숭숭하다.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이 교차하면서 '제3 후보론'마저 고개를 들고 있다. 한 전 총리의 재판이 여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진술은 일관성을 잃었고, 여당 내엔 무죄 가능성을 얘기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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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비관론은 쉽게 사그라질 것 같지 않다. 한 전 총리의 무죄 판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5월 23일)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경우 정권심판론이 확산돼 수도권은 물론이고 전체 선거 판세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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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일이 그렇게 멀지 않네요.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다니..
그리고 6/2일 지방선거가 다가옵니다. 잊지 말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방선거 때는 쉬나요? 쉬었던 것 같기도 하고..
4년 전 일인데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