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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일억사천이면 이사갈일 없다면 2층으로 구입하시고 <br />
이사 가실 경우가 생길것 같으시다면 전세가 <br />
맘편합니다.<br />
저도 집 삿다 팔았다 많이 해보았는데 이리저리 많이 깨집디다..

저 1층에 사는데 쓰레기+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쉽고, 애들 왔다갔다 하기도 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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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타도 되고 살기 너무 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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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들 앞뒤가 전부 가까운데.. 고층으로 가서 전망이라도 좋으면 모를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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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이니 만큼 잡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만, 8층이 2억4천이면 제값 다주고 사는거 아닌가요..ㅠ

에 24천이면 제값다주는 셈이죠.<br />
석달 전까지 22천이었는 데

정답은 없습니다만..<br />
한 10년,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실 계획 이라면 구입 하셔도 괜찮을 듯...(1번)<br />
하지만 거주지를 자주 옮겨야 하는 상황이면 전세금 인상해서 그냥 사시는게 좋겠네요.<br />
단, 전세의 경우 매매가 대비 전세금의 비율이 70% 전후로...등기상 권리관계등을 잘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2층에 사시니 제이리 잘아시겠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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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층 이하로 살아 본적이 없어서 ^^'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면 주택시장은 이제 하락세가 대세입니다. 지방에서 시작을 먼저 했습니다. 서울의 강남 빼고는 수도권도 다 하락세로 돌아 갈것으로 예측됩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view=n&page=0&mode=view&num=448412&part=board

아무리 실거주 목적이라 하더라도,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구입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한 두푼도 아니고, 몇 억씩 하는데...

저층살아보면 장점도 많습니다. 고층살기 싫어하는 1인<br />
요즘 아파트 매물이 씨가 말랐어요.<br />
전세는 정말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 매매는 간혹있긴해요.<br />
주택가격이 당장 하락세로 전환될것 같지는 않습니다.<br />
주택가격의 상승 예후가 보통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높은 경우 즉<br />
매매가격 대비해서 전세가격이 차고 올라오면 매매가격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그 시기인것 같아요.<br />

음 판단하기가 어렵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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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아파트 산다는 거 <br />
한번도 생각하지 않고 <br />
그저 편한 곳으로 옮겨다니면서 <br />
전세로 산다는 생각으로만 살아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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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물은 넘쳐납니다.<br />
사는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br />
매매거래는 거의 없습니다.(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복덕방하고 이런일 처음이라고 합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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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파트 작년 여름에 급매에 또 급매 해도 안팔렸다가 (층수 16층) 그 급매에 몇백 더 빼주고 겨우 팔았습니다.<br />
지방은 모르겠지만 저는 수도권입니다.

근데 제가 사는 이곳은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br />
전세는 아에 시가 말랐고요.<br />
지금 전세 살고 있는 곳 전 9500만원에 살고 있는 데<br />
14000으로 올려 달라고 했고 <br />
싫다니까 부동산에 내놨는 데<br />
계속 집보러 오고 있는 중이고 <br />
방금이라도 계약 할듯 한 상황.<br />

투기도 아닌데.. 때가 왔을때 사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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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의 선택은 다른 사람은 판단을 못 내려주니... 그냥 잘 선택하시는 것이.<br />
저라면 이층입니다.

2층이 젤 앞동이라 조망이나 일조에 문제가 없다면 2층 선택하겠고<br />
그러지 않고 앞뒤동에 끼인 동이라면 더 주고라도 8층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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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인 동이라면 분명 일조에 문제 있을겁니다.<br />
그리고 나중에 팔때 매수자 찾기 힘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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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라는게 주변환경 변수가 너무 중요합니다. 싼 아파트는 이유가 있다곤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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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주변환경을 보시고 정하세요. 주변에 차도가 있어서 먼지가 많다면 2층은 별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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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창문열고 지내기 어떤지도 생각하시구요.

3번에 한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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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10년동안 부동산값 조정 안받은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br />
강남 은마 재건축 허가났는데 가격이 빠지고 있다면 정답은 이미 나온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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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세물량이 없을수밖에요... 집값 상투잡을까 두려워 부자들도 집은 안사고 전세로 갑니다~<br />

융자있는 집이라면, 전세금 올려줄때 꼭 전세권설정하는 조건으로 하시길...

융자가1순위이니 전세권그런거 설절해도 혹시나 잘못되어 경매라도 나면 뼈도 못추립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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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좀 더 해보긴 해야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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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전세금 올려주고 그대로 있는 쪽으로 기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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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br />
아파트폭등하고 부동산 광풍 몰아칠 때에도 <br />
덤덤하게 지냈는 데 이제와서.. 라고 3번에 손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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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었을때 강력히 매입하시기 바랍니다.<br />
돈의 가치는 물가 인플레율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br />
내가 살집은 1채정도는 소유하고 있는 것이 정신적인 건강에<br />
좋습니다<br />
직장생활 25년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br />

3번 강력추천...<br />
지금이야 주택구입에 신중해야 하고 조금 기다려봄직하다고 생각하는 1인.

저는 매수 권합니다. 2층 저렴하게 사십시요! 그리고 집한채 산 사야하는겁니다. 광풍이나 폭락과 상관없이 사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속편하게 편안함을 가질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 <br />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imf때 샀어야 합니다. 아니면 2002년도쯤 혹시 만약 몇년지나고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올라갈수도 아니면 경기 침체의 계속으로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집한채는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