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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거 좋게는 안보 입니다만 그런 시각으로 보시면 떳떳한 정치인 몇명이나 있을까요. <br />
재활용이 가능한 정치인도 있고 폐기처분할 쓰레기도 있습니다.쓰레기 처분에 전념해도 가능할지 모르는 이시점에서 이런식에 글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우선 쓰레기를 처분하고 재활용 여부을 따져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바로 그 점입니다. 쓰레기 처분시점에서 쓰레기 처분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데 나의 실익이 없다고 싫다고 하네요. 그려... 쓰레기가 처분되면 그 자체로 보다 큰 실익인데 말씀이죠...거참...

한말씀만 더 드립죠... 단테가 한 말입니다. "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정치적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다"

조선일보 참석했을때도 좋게 볼려고 했었는데.. 진보신당도 갈수록 정나미가 떨어지네요..<br />
이제 아웃오브 안중으로..

마지막 희망이었던 5야당 연대가 슬슬 금이 가는군요....<br />
진보신당 하나가 나간사실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br />
연대가 깨어지는 시발점을 진보신당이 제공한점이 안타깝습니다..<br />
노희찬의원 슬슬 제 마음속에서 지워야할 시기인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진보신당과 민노당은 열외로 하고...<br />
나머지 민주당-창조한국당-자유선진당 이라도 잘 연합해서.. 선거에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

(진보신당은 야권의 선거연합이 ‘묻지마 연대’가 아니라 정책에 기반한 가치연대로 진행되어야 하며, 어느 일방에 의한 연합이 아니라 상호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연대가 되어야 함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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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맞는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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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인식이 상당히 결여된 원칙론일 뿐, 현 시국상황이 그러하지 않음에 왜 저러는지 참 안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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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은 조선일보와 힘겹게 벽치기

우리 스스로 이런 소리 하게 대면 슬며시 누군가는 정치인은 다똑같단 소리 나오고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하는 여론 조성하게 대면 쓰레기를 도와 줄 뿐입니다.

저는 정치판에서 꼭 내가 또는 다당제하에서 꼭 자기가 속한 정당이 선출되어야 된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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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도 미노루를 욕할 자격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업으로 하시는 분은 꼭 자신이 되어야 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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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나라 또는 이세상 발전을 위해서 정치판에 투신하신 분들은 항상<br />
양보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여, 분열이라는 말이 나올까 말씀드리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수구언론이 측면지원하였던 민노당깨기와 같은 분열은 아니죠. 정당간 입장의 표명일뿐... 개인적인 생각은 연대가 창당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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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고 험난한 길이겠죠. 김민새의 도발과 입질도 참 보기 역겹지만 잘 헤쳐나갔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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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과거처럼 수구들이 공격기제로 진보신당의 입장을 슬쩍 끼워넣어 인용하며 연대깨기에 열중하겠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br />
정답은 뒷날 결과로 유추될 수 있겠죠.<br />
연대를 빙자한 나눠먹기도 우습죠.

야 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의 합의는 폭군정치에 맞서기 위한 고육지책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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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라고 이합집산이라는 시비꺼리가 될 저런길을 가고 싶겠습니까. 현재의 정치상황에서 원칙과 정치도의만 읊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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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과욕이 걱정이기는 합니다만,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폭군정치 종식을 위한 정치권의 첫걸음이고, 이번 시도는 무의미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

진보신당이 요구하는 것이 서울시나 경기도지사 공천 하나를 원한다고 하는데 노회찬이나 심상정이나 나가면 100프로 떨어 집니다. 여기 진보신당 지지하시는 분 계시겠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심상정 이 분은 자기꺼 아니면 이것저것 다 공격합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해서 이걸 지지하고 거기에 협상하고 타협하는 자세가 아니고 자신만 주장하다 공멸하는 스타일입니다.<br />
노회찬 이분은 진보신당에서 나와서 다른 당에서 자기 주장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