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클린턴 스캔들 터졌을 때 발표된 동영상인데요.
뭐, 아직 이거 만든 사람이 고소당했다는 소리도 못 들었고.
어케 십몇년전 미쿡만도 못한 상황 같네요.
표현의 자유라는 것을 가장 지지하고 보호해 줘야 할 문화관광부가,
장관 개인 자격도 아니고 문화관광부의 이름으로
세금 쳐 써 가면서 국민을 고소하는게 참...
소송 져 봐야 자기 돈도 아니고, 비용도 자기 돈도 아니니
선거 앞두고 그냥 말 많은 네티즌들 주댕이 막기 프로젝트 정도겠죠.
그냥, 남은 시간이 더 길게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