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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기씨한테 당신의 아들래미를 저런 데 취직 시키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다는.

유병기씨 아들래미 이미 취직해있을 듯. 물론 부사장이나 실장이런 까라로요.

진짜 작은 기업이네요..... 그렇게 고민되니 그냥 회사를 직원들에게 넘기고 공기좋은 산골에라도 가서 맘편히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90만원... --

20살 짜리 여대생 알바 판매직도 120만원 챙겨줘도 힘들다고 안다니는데. <br />
뭐 근무시간이 무지 짧으면 90만원도 나쁠건 없죠. 안짧으니 문제지.

연구개발에서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최첨단 기업지원시설이 안양에 건립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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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동안구 관양2동 옛 동안구청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1층 연면적 3만㎡ 규모의 안양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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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대 안양시장과 센터건립사업을 추진할 전자제품 부품업체인 BK전자(주)의 유병기 대표이사

작은회산 아닌것같은데요... ;;;;;;;;;;;;;;;;;;;;;;;;;;;;;;;

사장 그래도 낭심은 있는 듯... 누구 같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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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280명 밖에 안되는 작은 기업이지만 임금이 90만원이나 되고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다 보니<br />
작업환경까지도 깨끗한데 우리 회사에 취업하려고 하지 않는 구직자들이 당췌 이해가 안된다"

낭심이야 남자라면 다 있죠.

안양사는데...

완전 개명박이나 이런인간이나 그나물에 그밥이군요..

C발놈 -_-;;;

편의점 알바를 하고 말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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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생산이면 독극물 천지겠구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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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도 아니고 90만원 ㅉㅉㅈ

개새끼 라는 욕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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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기씨한테 당신의 아들래미를 저런 데 취직 시키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다는.--v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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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장이라는 사람 왠지 모든걸 자기 중심에서만 생각하는 인간일듯...

설마..오타겠죠...<br />
편의점 알바해도 저거 보다는 많이 받을건데...<br />

저도 오타이길 바랍니다. 기자가 낚았길 바라네요. -_-

100주는..인건비,노동력으로 빨아먹는 중소업체 다 망해야 된다고 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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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런 곳이라도 자리 있어야 먹고 사는 사람은 어쩔껀데 하니..당장 할말이 없더군요..ㅡㅜ<br />

190 아닐까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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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50주고 일이 힘들거나 환경 안좋으면 나가려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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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200언저리 주면 참고 하더군요..

안산이나 시화공단쪽 가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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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8시간에서 10시간정도 서서 일하면서 실수령액 90~100만원 정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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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공장들 많습니다. 중간에서 소개해주는 곳 에서 몇푼먹겠지요.

10년 전 첫 월급보다 작네요.. 그때는 직원수 30명의 작은 회사였는뎅.. 우째살라고..

직원과 알바를 구별 못 하는 유병기 사장.

회사가 그동안 많이 커진 것과 (90만원 이라면..) 임금착취 수준이잖아요.<br />
조금 더 쓰셔도 될 듯 싶은데... 90만원씩이나 주는데 사람이 안온다고 울먹이다니..<br />
임금 뿐이 아니고 작업환경이 열악한 모양이지요. 사람이 오지 않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허....280명이 작은회사???<br />
그정도면 적잖은 회사인데.....한달임금이 90만원은 또뭔지......<br />
요즘 노인분들 아파트 경비하는데도 100만원을 훌쩍넘는데...<br />
임금제대로 줄형편안되면 직원줄이고 임금이라도 올려주지...<br />
해도 해도 너무하다...한달 일해서 90만원받고 일하러 가는사람이 이상하지...ㅉㅉ<br />
그러면서 직원구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저양반 참...;;

저사람들은 구청 희망근로자들이나 기타 공공인력을 최대한 이용할듯합니다.....<br />
최저임금 인력을 찾아서.... 하이에나처럼...

경기도 어느 전자회사 공장신축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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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여직원 화장실크기는 요만하게....폭80센치 길이90센치에 화변기로 해주게,,,(양변기는 노닥거림)<br />
그회사의 여직원이 전체직원의 90%......조립공장이고 기숙사는 일실8인 2단침대에붙은 옷장하나가 다임.<br />
침대사이는 70센치의 쪽방......잠만자면됨.

기사 오타(혹 낚시)가 당연한것 같은데 너무 말씀들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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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숙사도 괜찮고 연봉도 높은편은 아니지만 복지혜택 좋은 회사로 알고있습니다<br />
(사장님이 사원 복지마인드가 좋으신 분입니다)

90받고 일하는걸 한심하다고 해야할지. 그것도 감지덕지인 상황을 한탄해야할지.<br />
제가 보기엔 전자가 타당하다고 봅니다. 편의점 알바를 하던가요. 이해가 안가 정말. <br />
조선시대 쌍놈양반시대이긴 합니다. 신 양반쌍놈의 시대. 여러분은 어느쪽입니까? <br />
본인이 쌍놈이라 생각되시면 민노당 찍으셔요. 주제파악 못하고 한나라당 찍으면 90인생은 88인생은 당첨!!

안양이면 저희동네네요, 어째 고향인 대구도 그렇고 지금 사는 안양도 그렇고 굳뉴스로 접할일이 없네요. <br />
기사는 오타겠죠, 정말 90만원이면 악덕이라고 봐야할듯~ 법으로 정한 최저임금 정도만 주는거라 봐야겠죠..

90에 280명이 근무하면 그게 더 이상할 듯...

280명이 작은 회사군요... 썩을 사장놈.. 저놈은 공금 삥땅칠듯..

요즘은 개그맨들이 여기저기 아무데서나 나오는군요.<br />
근데.. 올해 70살 되시는 우리 엄니도 식당에서 설거지 해주고 한달에 120만원 버시는데..<br />
90만원은 아마 오타겠죠? 오타여야만 해요.. ㅎㅎ

저도 안양 사는데 저 말 맞을 겁니다 ^^;;;<br />
알바사이트 같은 곳에 보면 올라와 있습니다.<br />
90만원 ㅡ,.ㅡ

사장들 마인드가 실제로 저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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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말 다했죠...

임금이 90만원밖에 안되는 데다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하다 보니 작업환경까지 열악해 우리 회사에 취업하려고 하지 않는다 ... 내용으로 봐서는 오타는 아닌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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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열악하다는거겠지만 제가 사장이라면 그냥 접겠습니다 <br />
90주고 직원들 목숨까지 줄이면서 회사 꾸려나가기 싫습니다

저희 회사제품 아웃소싱하는 회사네요..ㅎㅎ

저임금에 직원들이 툭하면 관두고 새로뽑고... 모질라고...<br />
기업이미지 나빠지고... ㅎㅎ

안양 BK전자면 혹시 두산 벤처다임 건물 아시나요? 그 바로 뒷건물인데.... <br />
업무때문은 아니고 다른 일 때문에 매주 거기 가는데.. 내부 사정을 처음 알았습니다..

-_-);; 눈물의 인터뷰는 무슨.. 욕먹고 싶어서 우는가?

저 두산벤처다임에 있어요..^^

pcb쪽 인건비 아낄려고 정직원도 잘안뽑고 아웃소싱으로 돌리고 임금은 최저임금으로 적용시켜 줍니다. 그래서 90만원이 맞을 겁니다. 그러니 한국사람들은 못버티고 외국인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