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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방을 뒤흔들만한 쩌렁쩌렁한 저음은 줄어들겠죠.
해상도는 좋아집니다.
샵에 가서 꼭 들어보시고 바꾸세요..궤짝에 길들여져 있는 경우 소리가 많이 심심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좁은 방에서 톨보이 운영하다 불셀프로 바꾸고 엄청 후회한 후 다시 톨보이 들인 경험 있습니다.
모델마다 다릅니다. 궤짝도 나름이고 북셀프도 다 달라서 일률적인 비교가 불가능합니다.<br /> 저음의 양은 궤짝이 많지만 질이 나쁘면 오히려 마이너스죠.
저도 궤짝은 S-7000 과 TL-3 써보았고 북쉘프는 비슷한 가격의 이것 저것 써보았습니다.<br /> 역시 같은 값이면 궤짝이 났더라구요... 북쉘프 고급형은 아직 못써봐서.. ^^;<br /> 제 생각엔 북쉘프든 궤짝이든 너무도 당연하게 비싼게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 ㅎ~ ^^;<br /> <br /> 어쨋든 저라면 같은 값이면 톨보이로....
다 가격만큼 값을 합니다. <br /> 궤짝이 바다가 출렁이듯 넘실거리는 질감과 베이스가 뛰어나지만 북쉘프에 비해 해상력, 디테일한 부분이 떨어지고 분석적이지 않습니다. <br /> 저는 북쉘프를 선호하지만 수천을 호가하는 스피커로가면 결국 궤짝 비슷하고 같은 가격대라면 북쉘프가 질이 좀 높고 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br /> 소리 자체를 즐기신다면 원초적인 쾌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궤짝으로 분석적이고 학문적으로 지적인 쾌감을
고맙습니다 도움 많이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