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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중(중하정도) 지방간에 고지혈증 진단받았는데...의사가 약먹으면 한달, 운동하면 6개월이란 말에 "약주세요 "하고 약(콜레스테롤 개선제) 먹고 있습니다. - 물론 처방해주면서 운동열심히 하라는 말과 함께 <br />

170에는 65키로 정도가 적당합니다. 70 넘어가면 보통은 넘는거죠. 10키로 이상 살을 뺏는데 지방간은 더 늘었다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씨름선수들이 '지방간'있을 것 같은 몸을 가지고 있지만 거의다 그렇지 않고 혈관도 건강하다고 tv에 나오던데 아무래도 전신에 힘을 쓰는 운동이 좋지 않을까요? 자전거가 좋으시면 산악자전거를 추천드리고 헬스장에서 운동하시는 것 좋아하시면 '크로스핏'이라는 운동방법이 있는데 간에서 지방을 가지고 있을 여유가 없을만한 '운동법'이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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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예전에 산악자전거를 좀 탔는데 헬스장에서 싸이클 2시

사이클을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 근력운동 수준으로 하시더군요.<br />
무리한 근력운동은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죠.<br />
숨차고 땀 뻘뻘흘리는 순간 유산소 운동은 의미를 잃어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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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천히 30분 걷느니만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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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과 지방제거하는 운동과는 본인이 빠른 시간내에 해답을 볼려고 한다면 정확한 목표를 세워서 해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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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지방

음주도 지방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지방간은 뱃살 빼는 것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GPT가 높게 나왔겠군요?)<br />
체중이 줄었는데 수치가 더 나왔다면...<br />
피하지방은 줄었는데 내장지방은 오히려 더 늘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br />
씨름 선수들이 왜 지방간이 없냐하면...<br />
그들은 피하지방이 많을 뿐 내장지방은 별로 없다는 얘기지요~<br />
탄수화물(밥 등) , 지방(삽겹살 등), 고칼로리 음식(소주 등) 섭취를 줄이시고, 단백질

크로핏.... 그거 하시면 지방간 할아버지도 끝장 낼수는 있을텐데...<br />
과연 견딜 수 있으실까요? www.speedandpower.co.kr에 가셔서 글들을 읽어보시고 그 스케쥴 대로 동네 헬스장에서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적당한 근육량보다 넘치는 근육량으로 목표를 바꾸세요... 저도 지방간이 있어봤는데 근육이 체지방을 잡아먹는 결정적 순간이 있는데 이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더군요

우선은 술을 완전히 끊어야 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br />
물론 힘드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