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업 할려고 했던 시스템과 비슷해서 소리가 궁금하네요..<br />
윌슨으로 갈려고도 했었고 맥 275 대신 진공관이 있는 다른 맥 파워로 가볼려고 했었거든요..<br />
DAC, 턴, 포노EQ는 어떤 걸 쓰시는지, 지금 소리 성향은 어떤 지, 앞으로 추구하시는 소리 방향은<br />
어떠신 지 궁금합니다^^<br />
네.. 저도 그런 소리 성향을 한 때 좋아해서 로하스도 들여 놓긴 했었는데, 요즘엔 또<br />
오래 듣기엔 약간 피곤하더라도 맑고 투명하면서 해상력있는 소리가 좋더라구요..<br />
스피커가 그런 성향여도 진공관 파워-프리라 잘 절충이 되는 듯..<br />
윌슨은 아직 가격때문에 접근을 못하고 있구요 (맥스3면 와트퍼피보다도 더 대형기 이지요?)<br />
그리고, DAC도 저처럼 약간 투자하셔서 좋은 DAC를 들이신다면 CD 못
20대 시절 꿈에 그리던 매킨토시였는데. 세운상가의 6200을 보며 언제가는 사겠다고 했던 것.<br />
이후 C34V+7270 조합을 신품구매했던 날이 기억납니다. C34V의 봉입형 리드스위치에 대한 것 등등.<br />
지금은 매킨 500 이 자리잡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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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여의도 산업은행본점에 갔다가 전시중인 스피커에서 HDEND audiophile air 2의 9/11 이란 <br />
곡을 듣고 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