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참여정부 두뇌이자 스승이었다 [시사인]<br />
괴물의 탄생 [우석훈] 을 읽어 보시기 권해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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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전 노무현 대통령때 완벽하게, 모든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사회/정치 전반에 걸쳐 엄청난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만들어 냈습니다.
링크글이 말하는 부분, 참여정부와 삼성의 밀월관계는 지금 생각해도 씁쓸하기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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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개X놈" 쥐박이정권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직전정부이기 때문에 <br />
그리고 노대통령이 우리들 거의 전부의 비겁한 방기속에 비극적인 죽음으로 내몰렸기 때문에 <br />
노무현과 참여정부를 자칫 지상선으로 생각하기 쉽지만...노정권도 과가 적지않게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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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로 참여정부 5년
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사 내용의 대부분은 들었다이네요.. 배경없고 국민의 지지는 없고 여당이라는 것들도 씹고 권력만 바라고...<br />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바라기만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기 전에 우리 모습을 한번 돌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그렇게 씹어 대고, 요구만 하던 인간들 지금 아무도 안 보입니다.언론도 사람도 무력 앞에 아무것도 지식인이란 사람들도 없습니다.<br />
아무런 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