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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산다고 처에게 말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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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11:5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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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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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산다고 처에게 말해보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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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섭 [가입일자 : 2002-01-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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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펙트라.. 01년식 몰고 있고..
제가 작년에 .. 오른쪽 문부터 쭈악.. 벽에 긁었더니만
수리비 + 곧 돌아올.. 타이밍벨트 작업비 등등하니. ㅡ ㅡ.
차가를 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지나가는 말로.. 처에게 새차산다고 하고..
2300짜리랑 3000정도하는거랑 어느걸로 사..라고 물어봤더니만..
와이프 왈. .당근 3000 짜리지.... 그래도 십년탈건데..
..
현실은.. 내 잔고 통장 20만원남음.. ㅡ ㅡ. . 줵일..
그래 지를때 3천까지는 그냥 지를께..
마이나스 통장을 한도를 좀더 늘려서 왕창 원샷에 사부러??
어제 K7 사진보고나니.
현기차 완전..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살건 딱 2개 리스트에 남네요 .. QM5, 윈스톰맥스..
둘다 외관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연비도 그렇고.. R씨리즈의 연비가 너무 눈높이를 올렸나..
아무튼 차는 사고싶은데 돈은 없고..
그래도 3천짜린데.. 생긴게 맘에 들어야하는데
참 애매합니다.
르삼, 대우 연비좋은거 좀 안나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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