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무실 같지가 않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넓은 공간을 혼자 사용하다보니 점점 청취실분위기가 되가네요..
기가야 단촐하기 그지 없지만 이리 저리 배치도 바꿔보며 세팅해나가는 재미로 합니다.
오늘은 음향판 설치기념.
음향판.
그냥 나부판때기 갖다놓는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만든구조등을 보니 단순한 소리 반사판과는 좀 다르긴하네요.
소리에도 긍정적인것 같고..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 무겁네요.
그나저나 사무실에서 책상보다 소파에 더 자주앉게되어 큰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