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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야근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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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11:4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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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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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야근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보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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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가입일자 : 2000-1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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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을 보니 야근 때문에 힘이 든다고 하시는 글을 봤는데..
우리사무실과 정말 비슷하네요.
울 소장도 일중독 걸린 사람이거든요. 일요일도 나와서 일을 하는..
(직원은 당연히 안나오지요.)
원래 6시퇴근인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퇴근시간이 7시에서 7시 30분정도로 맞춰지더군요.
소장은 밤낮 일하는 양반이라 퇴근시간이 아예 없구요.
6시 조금 넘어 퇴근한다고 하면 인사도 제대로 받지도 않고
그냥 일만 할정도로 일찍퇴근하는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 일과시간 6시면 끝날 일을 7시 30분정도에 맞춰놓고 일을 하죠.
일하는 양을 보면 알텐데 사무실의 장들은 늦게까지만 앉아있으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참..이상하더군요. 어차피 같은양의 일을 하는것인데... --;
그리고 요즘 우리사회가 야근은 당연하다는 것처럼 인식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동생이 상주해 있는 모대기업 이야길 들으니
여기의 경우는 퇴근시간이 거의 없다고 하던라구요.
새벽에 출근하고 밤별 보면서 퇴근한다고 하면서..
정말 일만 죽으라 한다고..
혹시 요즘 정말 6시 칼퇴근 하시는 분 계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아니면 6시 넘으면 야근수당 받으시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
PS. 수당만 준다면 저도 별보고 퇴근할 자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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