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공무원들하고 같이 일하니, <br />
거의 칼퇴 합니다. 이거 하나는 참 좋은데..<br />
월급이 쥐꼬리 라는거... 쩝.. <br />
살기 팍팍 합니다. ㅜㅜ

저도 요즘은 10분 정도 지나면 퇴근합니다.<br />
어차피 그만둘거 그리고, 최저 생계비 수준 정도인데, 봉사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요<br />
<br />
싫어하거나 말거나, 출근은 30분전에 하니 퇴근이라도 정시에 해야죠<br />
그리고 토요일도 안나와버립니다.<br />
<br />
나와도 일도 없는데, 나올 필요는 없겠죠

요즘 공무원들도 칼퇴근 못한다고 하던데, 명철님 계신곳은 칼퇴근 하는군요.<br />
<br />
저도 준호님처럼 하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br />
엊그제 여직원이 저한테 토요일에 격주로라도 좀 쉬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br />
토요일도 기본 3시 넘어 퇴근시켜서<br />
평일도 주말에도 약속을 못잡는다고 힘들다고 하는데 제가 다 미안해지더라구요.<br />
<br />
이런건 위에다 한번 어필해야 되겠죠?

칼퇴근인데. 주 60~70시간근무라 의미가 없음.

저도 지금 회사 처음 들어와서는 일년간 야근도 좀 하고 그랬는데, 수당도 없고, 가뜩이나 박봉의 월급에 연봉도 안올려주고해서 그 이후로는 6시30분에 칼퇴근합니다. 5년간 근무했는데 월급 10만원 올려준게 다입니다. 그나마 퇴직금을 따로 빼고 계산하는 바람에 오른 건 없습니다.

저희는 출근이 이른관계로 퇴근은 칼입니다. 하지만 밑에 직원만 퇴근시키지 저는 사무실에서 1시간정도 더있다가 퇴근합니다....

글을 읽고 뭐라고 해야 할지... 부럽다고 해야하나...<br />
<br />
거의 매일 9시 이후에 수당 없습니다.

5년간 10만원이면 너무 하는군요. 그나마 전 1년에 8%정도는 오르긴 하는데요.<br />
<br />
기천님 아마 직원들이 고마워서 더 열심히 할겁니다. <br />
정말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6시땡~~하면 컴끄고 바로 퇴근입니다...<br />
<br />
가끔 주중 2~3일정도는 걍 밖에서 퇴근입니다.....냐하하 ^^

에혀..... 전 그냥 한숨만 나오는 군요 <br />
요즘 회사 밖에 있는 시간이 7시간 정도 밖에 안됩니다 ㅜ.ㅜ

저희는 야근안하는 날은 60시 칼퇴근 야근하는 날은 9~10시인데 그나마 야근비는 줍니다. ^^;<br />
엔지니어링 회사인데 야근이 잦다보니 사무직인데도 야근비를 주네요...<br />
그래도 야근비를 받다가 안받으면 허전해서 ㅜ.ㅜ 주2~3회는 야근을 합니다 ^^<br />
물론 바쁘면 대중없죠...<br />
프로젝트라도 끌려가면 3~4개월은 월화수목금금금 9시출근 새벽1~2시 퇴근이라능 ㅜ.ㅜ

이래서 시간땡 치면 마무리 할 수 있는 직업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예: 약사)<br />
어제 밤샌 직원입니다. 에혀~

몇개월째 6시 땡~고...하고 있습니다<br />
아직 프로젝트를 수주를 못해서...<br />
SI프로젝트 PM이라 프로젝트 없을땐 널널하다가 바쁠때는 알아서 야근, 철야합니다...야근비 신청하면 주는데...PM이라 수년간 신청해 본적도 없고(비용 많이나가면 제 프로젝트 손일 깍아먹으니까요...ㅡ.ㅡ)..<br />
팀원들이 야근할때는 야근비 다 처리해주고 저녁 사 먹이곤 했습니다..<br />
몇십억짜리 정부부처 프로젝트 수행하다가

그놈의 망할 소장은 아직도 자기위주네요....ㅎㅎㅎ<br />
정섭님 그냥 안면몰수 스타일로 나가세요...^^;;

저는 6시 칼퇴근해도 암말 안하는 회사에 다니는데 제가 일중독인것 같습니다.<br />
거의 퇴근시간이 9시 정도입니다.<br />
그래도 요즘 좀 일찍 퇴근하려고 하는게 8시 정도입니다.<br />
일찍 퇴근하려고 하면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