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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 행정직을 생각합니다.

자신이 기꺼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br />
나이는 무관합니다.<br />

동서가 모시청 총무과에서 인사담당을 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최근 신규 공무원들 나이 분포가...여자의 경우 20대 초반이 많아지는 추세이고...남자의 경우 30대 이후의 합격자가 많아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여자의 경우 21살 22살 이런 대학생들이 꽤 많아진다고....아예 대학들어가서부터 공무원준비를 하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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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연세시라면 처자식도 있으실텐데....9급 공무원 초봉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호봉이

아... 용식님의 현실적인 의견 감사드립니다... 으....ㅁ.....

합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각오를 다지고 나서 도전을 하셔야 할겁니다. 옛날에는 많은 이들이 흔히 말하는 면서기는 우습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니까요. 37정도시면 들어가고 나서도 녹록치 않을 겁니다. 안정적이긴 하지만 업무에 따라서는 힘든 것도 사실이구요.

군경력 인정받는다 해도 다른 경력이 없다면 9급 3호봉의 보수가 그리 여유가 없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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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으시니 기본적인 지출이 상당하실 것인데...<br />
혹시 혼자 버시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5~6년간은 아주 각박한 생활을 각오하시고 시작하세요.. 그럼..

다른경력은 직장생활 10년 차는 됩니다. 애기는 올해 나오는데 1년반 쉬고 맞벌이는 가능하구요,,,,

페이를 떠나 원하는 직종에서 일한다는 게 큰 행복인거 같습니다.

연금제가 바뀌어서 65세부터 연금 수령할수 있습니다 <br />
하지만 나이 들어서 갈수 있는 직장이 별로 없으니 <br />
다른 대안이 없으면 공무원 괜찬을듯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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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에대한 큰욕심만 없다면 직장생활 하는데 나이 문제 없습니다. 일단 합격이 문제인데요...5점 가산점이면 노력만 한다면 일년안에 합격할수 있을겁니다.

눈앞에 현실은 일단 합격부터 해야죠. 유공자 가산점 있어도 합격이 쉽게 안됩니다.

작년합격자고 32세 입니다. 저랑 같이 합격한 형님중에 34세있고 다른지역에 (스터디같이했던) 형님은 38세였습니다. 다 올해나이 말씀드린거구요. <br />
2년 계획가지시고 합격하시면 39세시니까 상당히 늦은 점은 각오하셔야할겁니다.<br />
윗분들 말씀대로 초봉 매우 낮습니다. <br />
그리고 저위 38세형님은 같은 직업계열(기술직)으로 한거라 합격했는데 15호봉이었습니다 ㅎㅎ;; <br />
참고하세요

다들 말씀하시지만 공뭔월급은 높지 않아요. 초봉이 150정도 그리고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업무량이나 민원이 전반적으로 많아져서 야근도 자주하게 되는거 같아요. 안정성이 없다면 좋은 직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상장회사에 만7년되어가는데 실수령 150 조금 넘는데... T.T<br />
(다행히도 보너스가 5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