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춘천에 가서 큰 딸내미와 함께 산더덕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약사동 풍물시장의 염소탕을 먹으려고 했는데 건물이 없어지고
뭔 공사를 하더군요. 이사갔다고 현수막이 붙어서 찾아갔더니 그집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는데 현수막의 지은 2호집이라고 하데요.
그래서 산더덕 닭갈비집으로 갔습니다.
불을 약하게 해서 타지 않게 해서 맛나게 구워서 먹었는데
큰애가 정말 맛나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더군요.
기름기가 빠지고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없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