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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회사 동료차에 방진재, 방음재 모두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방음을 도와줬던적이 있는데 당시 재료비만 10만원이 조금 더 들었던것 같습니다. 뭐 돈들인만큼의 효과는 봤다고 봅니다만, 30만원 이상이라면 글쎄요...줄기는 하겠지만 기대하시는만큼 줄것같지는 않습니다.

자동차 방음의 경우 가장 투자대비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소리가 있더군요.<br />
예를 들어 운전시에 나는 소음의 종류가 10가지가 있다고<br />
가정하고 ( 풍절음, 엔진음, 미션음, 하체소음 기타등등) 그 소리의 크기가 다 다르다고 생각해볼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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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작업을 함으로서 가장 큰 소음 종류를 약 3~4가지 정도 줄이게 된다 해도... 평소에 그 3~4가지<br />
소음보다 작았기 때문에 잘 들리지 않던 소음들

저는 언더코팅, 문짝,휀다,트렁크를 100만원정도에 방음시공을 했는데요가격대비 괜찮던데요.. 하체는 아직 짱짱하구요.. 타이어는 레이싱용으로 끼워도 소음도 별로 안올라오구요..다음에도 차바꾸면 방음은 모르겠지만 언더코팅은 해줄생각입니다.. 방음은 은근 차무게를 많이 늘리더라구요..

방음은 뭐 음악좀 크게들으면 상관없더군요 ㅋㅋ<br />
저는 언더 코팅은 꼭 해줍니다.^^<br />
방음은 솔직히 하면 할수록 작은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작은소리라도 들으려고 노력하게 되죠^^)<br />

일단 돈이 비싸서 그렇지 '풀방음'도 해볼만하다 생각됩니다. (귀와 몸이 방음한것에 적응되면 시들해지지만 분명히 한것과 안한것에는 차이가 많이 느껴지지요.. ^^;)

언더코팅 다음 단계가 하체방음방청입니다. 전 97년식 아반떼 입니다. 고질적인 하체 부식현상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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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쯤에 하체방음방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언더코팅만 할려고 했으나 추가금액 차이가 없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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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방음방청을 했습니다.구형 아반떼에서는 효과있더군요. 그래도 이미 부식이 진행&#46124;던곳은 2년뒤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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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정비소에서 하체부식된곳을 잘라내서 철판 덧대고 용접후 다시

7년 지난차에 이런거해도 효과있을까요 ?????????????

제 차도 6년 되었는데 휠 하우스와 하체 밑 부분에 약간씩 녹이 보이더라고요.. 오늘 올라온 K7 녹사진 보고 과감히 언더코팅 하기로 결정하고 가격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언더코팅 해서 전기차 나올때까지 탈 예정입니다. ^^

효과는 있겠지만 6-7년 지난차에 돈이 많으면 몰라도 할필요가 있을까요.(한번 녹이 나면 100%제거하고 언더코팅해야 효과 있습니다만 그렇게 작업해주는 업자 찾기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