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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의 일이지만, 여성분들도 폐경 이후로 코를 심하게 곱니다. ^^ 미리 언질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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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복수하겠다고...."

두부부가 코골믄서자면 애들이나가라고하겠네용

둘째아이는 이갈고 첫째아이는 약간 코골고 세째 아이는 잠꼬대하고 트리오합창단,,,,ㅋㅋ

오래전 대학교때 같이 하숙하던 분이 코를 정말 많이 골더군요. 저는 거의 거실에 가서 잔 기억이 있네요. 그분 결혼하시고 와이프가 하도 고생하셔서 결국 코골이 수술하셨다네요.

글쎄요..... 언젠가부터 같이드르렁 하던데요..... 지금은 누가 뭐라할것 없이 동시에 드르렁 합니다.<br />
여자도 인간이기에......... 인간이라면..... <br />
그냥 당당하게 주무세요^^

저는 벌써부터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ㅠ.ㅠ

전 각방쓰게 해 달라고 통 사정해도 안 들어주네요.<br />
제가 코를 고는데.....ㅠ.ㅠ

진우님 댓글에 품었습니다,,ㅋㅋㅋ

베개 높이도 코골이의 원인중 하나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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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르렁이 아닌 드르렁이라 다행임다 ㅡㅡ;;

술먹은날은 코고는소리가 크다고 따로 잡니다~~ ㅠ.ㅠ

코를 많이 고는듯 한데 집사람이 잠자는것을 좋아하고 깊이잠들어서 뭐 그럭저럭 함께 잡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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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애들이 시끄럽다고 깨우기는 합니다만.그럴때는 옆으로 누워 잡니다..ㅎ

저하고는 반대..<br />
안사람이 코고는게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약간의 무호흡증,,,<br />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무호흡땐 듣는사람이 답답해집니다.<br />
제가 나가 잡니다.

와싸다에서 파는 그 코에 붙이는 반창고 같은게 비낭인가요? 그걸 넓게 해줘서 코를 안골게 해준다는 사용기를 본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br />
사실 전 코를 안고는데요, 가끔 옆사람이 코골면 정말 마음 어렵습니다.<br />
전 버릇이 된건지, 똑바로 누워서는 못자고, 왼쪽으로, 세로로 누워야 잠이 오거든요.<br />
이렇게 옆으로 누우면 대체적으로 누구나 코를 안골게 되더라고요.^^'

전 집사람이 코고는 소리가 안들리면 이젠 허전하다고 합니다. 좀 더 노력을 해보심이.. ㅋㅋ..

베게를 낮은 베게로 바꿔 보십시요.

코골때는 옆으로 누워자다가도 나도모르게 바르게,,ㅋ 물론개인적으로 낮은배개을 배고자는지라,,,ㅡ ㅡ,,<br />
코콜이 수술간단하다고하는데 댓글보니까 반신반 이라는,,,ㅡ ㅡa,,